메뉴 건너뛰기

미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GTC 2024가 열린 지난 3월 1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컨벤션 센터에 마련된 전시관에서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개발한 HBM3E 12H의 실물을 공개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삼성전자가 미국 반도체업체 엔비디아에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납품하기 위한 테스트를 아직 통과하지 못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24일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삼성전자 HBM의 발열과 전력 소비 등이 문제가 됐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면서도 HBM에는 고객사의 필요에 맞는 최적화 과정이 필요하다면서 고객사와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는 덧붙였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656 ‘북진통일’ 밀면 러시아와 전쟁… 멀어진 ‘신의주 저녁’ 랭크뉴스 2024.06.20
26655 하루에 물 1300t 빼가는 생수공장…“좀 보소, 집엔 누런 흙탕물” 랭크뉴스 2024.06.20
26654 [속보] 코스피 장중 2800선 돌파…2년 5개월만 랭크뉴스 2024.06.20
26653 원희룡,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당과 정부 한뜻으로” 랭크뉴스 2024.06.20
26652 [속보] 소프트뱅크, 라인야후 문제에 "네이버와 협의중…합의는 안 돼" 랭크뉴스 2024.06.20
26651 '세숫대야 냉면' '슈퍼라지 비빔면'…'초대형' 마케팅에 푹 빠진 편의점 랭크뉴스 2024.06.20
26650 북-러 조약 전문 공개…“전쟁상태 처하면 지체없이 군사 원조” 랭크뉴스 2024.06.20
26649 신협 연체율, 6%대 후반까지 급등…금감원 수시검사 착수 랭크뉴스 2024.06.20
26648 김용태 “당정, 영부인 사법리스크 키워···법 앞 평등이 마지막 기회” 랭크뉴스 2024.06.20
26647 [속보] 원희룡 “전당대회 출마 결심···당정이 한뜻으로 민심 받들어야” 랭크뉴스 2024.06.20
26646 [속보] 북러 "전쟁 처하면 지체없이 군사 원조"…조약문 공개 랭크뉴스 2024.06.20
26645 [속보] 북·러 조약 “무력 침공 시 지체없이 군사 원조 제공” 랭크뉴스 2024.06.20
26644 "여기가 '밀양 성폭행' 가해자 다니는 공기업"…비난 쏟아지자 결국 랭크뉴스 2024.06.20
26643 [단독] “삭제하면 그만” 안 통한다… 다음카페 ‘초강수’ 랭크뉴스 2024.06.20
26642 ‘홍의 시대’ 열린다…막 오른 GS家 4세들의 승계 경쟁 랭크뉴스 2024.06.20
26641 코스피 6% 올랐는데 빚투 개미들은 ‘곡소리’... 반대매매 급증, 왜? 랭크뉴스 2024.06.20
26640 [속보] 尹대통령 "3.4조 규모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건설 추진" 랭크뉴스 2024.06.20
26639 현대건설, 반포 1‧2‧4주구 ‘공사 중단’ 소문이 돈 이유는? 랭크뉴스 2024.06.20
26638 이국종 "의료계 벌집 터졌다…의대생 늘린다고 소아과 하겠나" 랭크뉴스 2024.06.20
26637 尹 "3.4조 영일만 횡단고속도 추진…경주에 3천억 원자로 산단" 랭크뉴스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