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삼성전자가 미국 반도체업체 엔비디아에 고대역폭 메모리(HBM) 테스트를 납품하기 위한 테스트를 아직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로이터통신 등 소식통들은 삼성전자 HBM의 발열과 전력 소비 등이 문제가 됐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면서도 HBM에는 고객사의 필요에 맞는 최적화 과정이 필요하다면서 고객사와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는 덧붙였다.

HBM은 D램 여러 개를 수직으로 연결해 데이터 처리 속도를 크게 높인 제품이다. 방대한 데이터를 신속하고 끊임없이 처리해야 하는 생성형 AI를 구동하려면 HBM과 같은 고성능 메모리가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232 국회서 고함 질러 퇴장당한 김용원 인권위원···“국회가 구태 벗지 못했더라” 남 탓 랭크뉴스 2024.06.24
26231 22명 숨진 화성 배터리 공장…“지난주에도 화재 났다” 증언 나와 랭크뉴스 2024.06.24
26230 北, 대남 오물풍선 또 살포…이달만 네번째 랭크뉴스 2024.06.24
26229 보름만에 또…합참 “北, 대남 오물풍선 또 부양” 랭크뉴스 2024.06.24
26228 “전쟁터 같았다”…자욱한 연기·섬광·폭발음 뒤덮인 화성 공장 화재 현장 랭크뉴스 2024.06.24
26227 검찰, 성폭행 미수 의혹 배드민턴 국대 출신 유연성 무혐의 랭크뉴스 2024.06.24
26226 “15초만에 연기가 작업실 뒤덮어…실종자 1명 수색 중” 랭크뉴스 2024.06.24
26225 [속보] 합참 "대남 오물풍선 또다시 부양"…김여정 경고 사흘만 랭크뉴스 2024.06.24
26224 15초 만에 번진 불…희생자들, 소화기로 불 끄려 했었다 랭크뉴스 2024.06.24
26223 리튬전지 화재 특성은?…“열폭주현상으로 진화 어려워” 랭크뉴스 2024.06.24
26222 합참 “북한, 대남 오물풍선 또 날려”…올 들어 5번째 랭크뉴스 2024.06.24
26221 [화성 배터리공장 화재]“지난주에도 폭발…회사는 쉬쉬 입단속만” 랭크뉴스 2024.06.24
26220 중학생과 성관계하고 부모 협박한 명문대생... "교활해" 재판부도 질타 랭크뉴스 2024.06.24
26219 “희뿌연 연기와 폭음이”…제보영상으로 본 화재현장 랭크뉴스 2024.06.24
26218 음주 뺑소니에 스러진 22세 청년... 5명 살리고 떠났다 랭크뉴스 2024.06.24
26217 사자마자 되팔아도 2배···에르메스 버킨백의 ‘미친 경제학’ 랭크뉴스 2024.06.24
26216 왜 출입구 반대편으로…사망·실종 23명 중 21명 ‘일용직 이주노동자’[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랭크뉴스 2024.06.24
26215 아리셀 화재 사망자 모두 2층서 발견…탈출로 못찾아 피해 커져(종합) 랭크뉴스 2024.06.24
26214 합참 “북한 또 오물 풍선 살포”…김여정 예고대로 5차 살포 랭크뉴스 2024.06.24
26213 “3만 5천 개 연쇄 폭발”…건물 붕괴 위험까지 랭크뉴스 202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