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람이 붐비는 서울역 광장. 연합뉴스


서울역에서 24일 칼부림을 하겠다는 예고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경찰이 순찰 강화에 나섰다. 또한 글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서울역에서 칼부림을 예고하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왔다는 신고를 받고 작성자를 추적 중이라고 지난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서울역에서 24일 칼부림을 할 것이고 50명을 죽이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경찰은 작성자를 추적하는 한편 철도경찰에 인력지원을 요청하고 서울역 인근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142 '치킨집 공무원 갑질' 논란에... 홍준표 "구청이 알아서 할 것" 랭크뉴스 2024.06.20
24141 "외계인 침공 시 마약중독자 먼저 잡아먹혀"... 고교 홍보물 무슨 뜻? 랭크뉴스 2024.06.20
24140 제주 길거리서 대변을‥'외국인 관광객' 행위 논란 랭크뉴스 2024.06.20
24139 "장마 시작됐다"…제주 21일 아침까지 최고 200㎜ 이상 랭크뉴스 2024.06.20
24138 ‘동맹’ 3번 강조한 김정은… 푸틴이 선물한 리무진 번갈아 운전 랭크뉴스 2024.06.20
24137 “신병대 수료식 날 우리 아들만 없다…안전 약속했던 대대장, 어떻게 책임질 건가” 랭크뉴스 2024.06.20
24136 병력 부족에…美 의회, 여성도 징병 대상 추진 랭크뉴스 2024.06.20
24135 오늘도 중부지방에 폭염 계속…제주 강한 장맛비 [출근길 날씨] 랭크뉴스 2024.06.20
24134 ‘인구국가비상사태’ 선언, 출산율 반전 노리는 정부가 놓친 ‘핵심’ 3가지 랭크뉴스 2024.06.20
24133 어제 ‘인구국가비상사태’ 보셨나요…‘진짜 비상사태’ 3가지 빠졌던데 랭크뉴스 2024.06.20
24132 醫協 '무기한 휴진' 꺼냈지만… 정부는 '강경대응' 내부에선 '자중지란' 랭크뉴스 2024.06.20
24131 ‘참이슬’에 반한 베트남, 최적의 해외 거점 랭크뉴스 2024.06.20
24130 "최대 6도 차이 난다"…가장 시원한 지하철 위치 꿀팁 공개 랭크뉴스 2024.06.20
24129 북·러 “한쪽이 침공당하면 상호 지원” 랭크뉴스 2024.06.20
24128 타투 받은 의뢰인이 오열했다, 잃어버린 손톱 생겨서 [영상] 랭크뉴스 2024.06.20
24127 [영상] 대한민국 인구가 준다고? 여긴 늘었는데! 랭크뉴스 2024.06.20
24126 의협 ‘무기 휴진’에 시도의사회 “금시초문”… 전공의도 반발 랭크뉴스 2024.06.20
24125 “음주단속 걸리면 일단 도망?”…‘김호중 방지법’ 나왔다 랭크뉴스 2024.06.20
24124 ‘백종원이 아니야?’…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는 랭크뉴스 2024.06.20
24123 슬기로운 에어컨 사용법? "구형 2시간마다 OFF·신형 연속운전" 랭크뉴스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