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5월 12일∼18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5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8000건 감소했다고 23일(현지 시각)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2만건)를 밑도는 수준이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작년 9월 이후 역사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인 20만건대 초반 언저리에서 유지되고 있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낮은 수준을 지속하는 것은 노동시장 과열이 지속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노동시장 과열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고착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보고 고용 관련 지표를 주시하고 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523 “하늘의 도깨비, F-4 팬텀이여 안녕” [현장 화보] 랭크뉴스 2024.06.08
22522 멕시코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자, 만성 질환으로 사망" 랭크뉴스 2024.06.08
22521 美 정부, 비싸고 늦어도 원전 되살리기…"2050년까지 3배로" 랭크뉴스 2024.06.08
22520 ‘밀양 성폭행’ 재소환에 시청·경찰 ‘당혹’…신상폭로 피해 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4.06.08
22519 '전설' 이 남자 차가 몇대야…BMW 받더니 이번엔 2억 벤츠 랭크뉴스 2024.06.08
22518 美 뉴욕증시, 고용지표 강세에 혼조세 출발…9월 금리 인하 가능성 하락 랭크뉴스 2024.06.08
22517 'ㅆㅂ'…이화영 징역 9년 6월 선고 뒤, 변호인 김광민 남긴 말 랭크뉴스 2024.06.08
22516 윤, 6개월 만에 국외 순방 재개…김건희 여사 동행 랭크뉴스 2024.06.08
22515 정부 ‘출구전략’에도 의·정갈등 악화일로…‘도미노 휴진’ 사태 오나 랭크뉴스 2024.06.08
22514 최전방 육군 사단장, 북 대남풍선 날린 날 음주 회식…감찰 착수 랭크뉴스 2024.06.08
22513 게임스톱, 추가 유상증자·실적부진 발표에 주가 20%대 급락세 랭크뉴스 2024.06.08
22512 주말 더위 식혀줄 비 쏟아진다…남부지방 시간당 최대 20㎜ 랭크뉴스 2024.06.08
22511 법적 처벌 부담됐나... 밀양 가해자 신상 공개 유튜버 영상 삭제 랭크뉴스 2024.06.08
22510 유엔 안보리, 北 인권 문제로 공식 회의 개최 랭크뉴스 2024.06.08
22509 광주 도심서 흉기 난동…1명 사망·1명 부상 랭크뉴스 2024.06.08
22508 [이슈&와치]"자원개발은 경제 핵심축…차분히 백년대계 그려야" 랭크뉴스 2024.06.08
22507 '한국인 출입금지' 내건 日 신사…"흡연 등 '비매너' 탓" 랭크뉴스 2024.06.07
22506 이화영 징역 9년 6월 선고 뒤…변호인 김광민, SNS에 'ㅆㅂ' 랭크뉴스 2024.06.07
22505 블핑 리사와 열애설 난 재벌집 아들, 루이비통 후계자 급부상 랭크뉴스 2024.06.07
22504 伊, EU집행위에 "루프트한자-ITA 합병 방해말라" 경고 랭크뉴스 202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