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5월 12일∼18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5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8000건 감소했다고 23일(현지 시각)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2만건)를 밑도는 수준이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작년 9월 이후 역사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인 20만건대 초반 언저리에서 유지되고 있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낮은 수준을 지속하는 것은 노동시장 과열이 지속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노동시장 과열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고착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보고 고용 관련 지표를 주시하고 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971 "설마 우리 애가 가지는 않았겠지"…중고생 상대로 새벽까지 영업한 김포 클럽 랭크뉴스 2024.06.10
27970 ①확성기 조준사격 ②서해도발 ③사이버전... 北 반격은 랭크뉴스 2024.06.10
27969 영일만 시추 자금 '1년 예산' 다 써도 1100억 원뿐… 예상 비용 '5분의 1' 수준 랭크뉴스 2024.06.10
27968 '신친명'이 둘러싼 이재명… '레드팀 구친명'도 배제시키나 랭크뉴스 2024.06.10
27967 北오물풍선→南대북 확성기→北, 또 오물풍선…갈등 확산일로(종합2보) 랭크뉴스 2024.06.10
27966 野, '상임위원장 선출' 단독 본회의 가능성…與 강력 반발 랭크뉴스 2024.06.10
27965 더위 전국 강타·낮 최고기온 33도…내륙 곳곳에 소나기 랭크뉴스 2024.06.10
27964 화이트도 블랙도 없다… “아무것도 믿지 말라” 보안이 곧 생존 [창간기획 : 초인류테크, 삶을 바꾼다] 랭크뉴스 2024.06.10
27963 마크롱, 유럽 선거 참패에 전격 의회 해산…30일 조기총선(종합) 랭크뉴스 2024.06.10
27962 투자자 속썩였던 물적분할 기업들, 이번엔 연쇄 블록딜 가능성 랭크뉴스 2024.06.10
27961 ‘간헐적 단식’ 창시자 그리스서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6.10
27960 醫-政, 끝없는 '강대강' 대치… 의협 "18일 총파업" 정부 "불법행동 멈추라" 랭크뉴스 2024.06.10
27959 확성기→4차 풍선·김여정 담화…남북 갈등 확산일로 랭크뉴스 2024.06.10
27958 일시납 연금보험, 오래 유지할수록 월납보다 불리하다 랭크뉴스 2024.06.10
27957 푸틴의 두 딸, 공개 석상 등장…'후계 작업' 일환? 랭크뉴스 2024.06.10
27956 서울·경기 지역 밤사이 또 오물 풍선 낙하 랭크뉴스 2024.06.10
27955 세계최대 심해유전, 40년 탐사 끝에 '잭팟'…동해와 닮은점 셋 랭크뉴스 2024.06.10
27954 주택 종부세 '중과' 尹정부 1년 만에 99.5% 줄었다 랭크뉴스 2024.06.10
27953 김여정 “대북 전단·확성기 도발 병행하면 새로운 대응 목격할 것” 랭크뉴스 2024.06.10
27952 ‘19금·지식교양’ 中小 웹툰 “나스닥 가는 네이버웹툰, 우리도 글로벌 틈새 공략” 랭크뉴스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