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경제]

사진 = 이미지투데이


일면식도 없는 관계의 지나가던 사람을 길에서 폭행해 피해자가 머리를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시께 경남 진주 평거동에서 길을 걷던 40대 A씨는 마주 오던 30대 B씨로부터 갑자기 폭행당했다.

가슴을 세게 밀친 폭행으로 A씨는 길바닥에 넘어지면서 머리를 부딪혀 기절했다. 이후 행인 신고로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머리를 다쳐 봉합수술을 받았다.

두 사람은 서로 알지 못하는 사이였고, 당시 별다른 시비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으로 B씨 신원을 특정해 조사에 나섰다. 이후 범행 동기 등을 밝혀낼 예정이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804 SM엔터 “NCT 관련 루머는 거짓… 악의적 게시물 법적 대응” 랭크뉴스 2024.06.04
25803 고속도로에 지폐 뿌려져…소떼에 고라니 출현도 랭크뉴스 2024.06.04
25802 '국민간식' 치킨에 떡볶이마저‥"'가정의 달' 피해 줄줄이 인상" 랭크뉴스 2024.06.04
25801 전문의 된다 해도…전공의 “모욕 당해, 돌아가겠냐” 랭크뉴스 2024.06.04
25800 [단독] 가수 개인정보 빼낸 경찰‥집까지 찾아가 랭크뉴스 2024.06.04
25799 정부 “복귀 명령 해제·사직서도 수리”…전공의 “바뀐 것 없다” 랭크뉴스 2024.06.04
25798 中 “창어 6호, 달 뒷면 샘플 채취… 세계 최초 업적” 랭크뉴스 2024.06.04
25797 바이든 “북핵 문제 여전히 위협… 트럼프, 협정 체결 노력했어야” 랭크뉴스 2024.06.04
25796 '3연임' 앞둔 모디, 압승할 줄 알았더니… 인도 총선서 집권여당 예상 외 고전 랭크뉴스 2024.06.04
25795 [단독] 김건희 ‘2차 작전’ 눙친 진술서…주가조작 핵심 등장 랭크뉴스 2024.06.04
25794 머스크, 노이즈 마케팅?…SNS ‘X’에 성인 콘텐츠 게시 허용 랭크뉴스 2024.06.04
25793 [단독] 연락두절 '변호사 빌라왕'‥폭행·욕설 등 5번 징계에도 '버티기' 랭크뉴스 2024.06.04
25792 영일만 유전 발표에 야당 "천공의 그림자"‥여당 "산유국 꿈 이루자" 랭크뉴스 2024.06.04
25791 석유 구멍 한곳 뚫는데 1천억…정부, 한곳에 검증 의존 랭크뉴스 2024.06.04
25790 "흉물로 전락" 한강 '괴물' 10년만에 결국…이전 대신 철거한 이유? 랭크뉴스 2024.06.04
25789 [단독] 국방부 조사본부, 처음엔 ‘임성근 혐의’ 인정했다 랭크뉴스 2024.06.04
25788 '밀양 성폭행' 가해자 지목된 남성, 직장서 해고 랭크뉴스 2024.06.04
25787 [단독] 김건희 2차 작전 눙친 진술서엔 주가조작 핵심 ‘블랙펄’ 랭크뉴스 2024.06.04
25786 정부, ‘명령’ 내려놓고 유화책…의료계 “내분 노린 갈라치기” 랭크뉴스 2024.06.04
25785 "엔비디아 불매운동하자" 분노한 中…젠슨 황 무슨 말 했길래 랭크뉴스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