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1일 ‘채 상병 특검법’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여야 합의가 안 되더라도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채 상병 특검법’을 표결하겠다고 선언했는데요. 국민의힘은 지도부를 중심으로 의원들과 개별 접촉하며 이탈표 막기에 총력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탄핵’을 언급하며 여당 의원들을 압박하는 동시에 ‘양심에 따른 표결’을 호소하는 등 강온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선 ‘VIP 격노설’의 새로운 증언자가 나타나는 등 윤 대통령을 향한 수사 압박이 더욱 거세지고 있는데요. 수사 과정에서 대통령의 직권남용이 드러날 경우 탄핵 사유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윤 대통령은 ‘셀프 면죄부’라는 비판이 나오는 상황에서 왜 거부권을 행사한 걸까요? 28일 본회의에서 ‘채 상병 특검법’이 통과될 수 있을까요? 최재영 목사에게 받은 여러 선물 가운데 책은 버리고 명품백만 ‘선택적으로’ 보관했다는 의심을 받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은 제대로 수사가 이뤄질 수 있을까요? <공덕포차>에서 알아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제작: 한겨레TV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647 윤아 이어 또 韓 인종차별…방석도 없이 앉힌 돌체앤가바나쇼 랭크뉴스 2024.07.07
21646 5호선 마포역 폭발물 오인신고…40분간 무정차 운행(종합) 랭크뉴스 2024.07.07
21645 국민의힘 선관위 ‘문자 무시 연판장’ 논란에 “화합 저해 구태정치” 랭크뉴스 2024.07.07
21644 홍천서 실종된 90대 노인 사흘 만에 무사 구조 랭크뉴스 2024.07.07
21643 국힘 선관위 "당내 화합 저해 행위, 윤리위 제소 검토"‥박종진은 '주의 경고' 랭크뉴스 2024.07.07
21642 올해 4번째 코스피 새내기…산일전기, 수요예측 흥행할까 랭크뉴스 2024.07.07
21641 다음주 내내 장맛비… 내일 충청권은 최대 80㎜ 강수 랭크뉴스 2024.07.07
21640 [단독] 검찰, 이달 중 김건희 여사 조사…‘디올백·주가조작’ 동시에 랭크뉴스 2024.07.07
21639 김 여사 문자 '읽씹' 논란, 누가 거짓말하나… “문자 원문 공개하라” 랭크뉴스 2024.07.07
21638 경찰, 시청역 참사 운전자 병원서 면담…2차조사 일정 조율 랭크뉴스 2024.07.07
21637 "한동훈은 조작제일검"‥'읽씹' 파문 속 또 독설 랭크뉴스 2024.07.07
21636 공·붓 말고 이거!… 푸바오 동생 루이·후이 돌잡이 [포착] 랭크뉴스 2024.07.07
21635 경찰, 시청역 참사 운전자 병원서 면담…2차 조사 조율 중 랭크뉴스 2024.07.07
21634 경찰,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병원서 면담…다음주 중 2차 조사 예정 랭크뉴스 2024.07.07
21633 부산 빌라서 3명 흉기 찔려‥경찰 수사 랭크뉴스 2024.07.07
21632 경찰 ‘서울시청 앞 역주행 교통사고’ 운전자 면담…2차 조사 일정 조율 랭크뉴스 2024.07.07
21631 대통령실, ‘김여사 문자 논란’에 “전대에 대통령실 끌어들이지 말라” 랭크뉴스 2024.07.07
21630 [단독] 검찰, 대통령실 ‘여사팀’ 조사 마무리…주가조작 의혹도 나설 듯 랭크뉴스 2024.07.07
21629 대한상의 “인력 부족 해결 위해 이민정책 개선해야” 랭크뉴스 2024.07.07
21628 쌍둥이 판다는 커서 무엇이 될까? 루이·후이바오의 첫 돌잡이[현장 화보] 랭크뉴스 202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