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디시인사이드 올라온 글 작성자 추적
연합뉴스

[서울경제]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서울역에서 칼부림을 예고하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왔다는 신고를 받고 작성자를 추적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서울역에 5월24일날 칼부림하러간다, 남녀 50명 아무나 죽이겠다"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경찰은 작성자를 추적하는 한편 철도경찰에 인력지원을 요청하고 서울역 인근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용산·남대문 경찰서, 철도 경찰 등은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서울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했다.

서울역 근무 인력 또한 용의자가 잡히지 않을 시 2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순찰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인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2인 1조 순회점검(방검복 착용·무전기 지참)을 실시할 방침이다.

서울역뿐만 아니라 인접역(공덕역~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대해서도 보안이 강화된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044 “야근, 몇 시간까지 오케이?”···직장인들 생각은 이랬다 랭크뉴스 2024.06.09
23043 열악처우 논란 푸바오, 中 간지 2개월여만 12일 대중에 모습 공개 랭크뉴스 2024.06.09
23042 [속보] 한 총리 “의료계 불법집단행동 유감…복귀 전공의 불이익 없을 것” 랭크뉴스 2024.06.09
23041 하남 요양병원 있는 건물서 5시간째 정전…"환자 발생 없어" 랭크뉴스 2024.06.09
23040 한총리 "의료계 불법집단행동 거론 유감…복귀전공의 불이익 없을것" 랭크뉴스 2024.06.09
23039 [속보]정부, 의료계 휴진에 “비상진료체계에 큰 부담···복귀 전공의 불이익 없을 것” 랭크뉴스 2024.06.09
23038 [속보] 대통령실 "오늘 중 대북 확성기 방송 실시...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 랭크뉴스 2024.06.09
23037 “집단휴진 재고해달라” 서울대 타과 교수들 간곡 호소 랭크뉴스 2024.06.09
23036 [속보] 대통령실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긴장 고조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 랭크뉴스 2024.06.09
23035 안철수 “이화영 대북송금 유죄는 이재명 유죄” 랭크뉴스 2024.06.09
23034 자영업자 은행 연체율 11년 만에 최고 랭크뉴스 2024.06.09
23033 오늘 대북 확성기 방송 실시…北오물풍선 재개에 즉각대응(종합) 랭크뉴스 2024.06.09
23032 [2보] 대통령실 "오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랭크뉴스 2024.06.09
23031 오늘 중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책임 전적으로 北에 있다" 랭크뉴스 2024.06.09
23030 “스님 ‘문자 해고’는 불법”…근로자성 인정한 법원 랭크뉴스 2024.06.09
23029 국토장관 “종부세·재초환·임대차 2법 폐지해야” 랭크뉴스 2024.06.09
23028 장례식장서 쓰러진 상주, 옆 빈소 조문객이 살렸다 랭크뉴스 2024.06.09
23027 [인터뷰] “반나절에 환자 유전체 모두 해독, 맞춤 치료까지 알려줘” 랭크뉴스 2024.06.09
23026 하이브리드 도발과 그림자 전쟁… 대한민국 흔드는 北 오물 풍선[문지방] 랭크뉴스 2024.06.09
23025 [속보] 대통령실 “오늘 중 대북 확성기 설치·방송 실시” 랭크뉴스 2024.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