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통령 선거를 10여 일 앞둔 멕시코에서 야권 대선 후보의 유세 도중 무대가 무너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산페드로 지역에서 시민운동당 마이네즈 대선 후보의 유세 무대가 무너졌습니다.

당시 유세 현장에는 강한 돌풍이 불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붕괴사고로 어린이 한 명을 포함해 9명이 숨졌고, 60명이 넘게 다쳤습니다.

마이네즈 후보는 이 사고로 자신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큰 부상을 입지는 않은 반면, 함께 선거운동을 하던 당원들은 그렇지 못했다면서 선거유세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희생자와 유족, 친지들에게 애도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447 [속보] 5월 소비자 물가 2.7% 상승… 근원물가 2%로 떨어져 랭크뉴스 2024.06.04
25446 [속보] 5월 소비자물가 2.7%↑···배 1년새 126.3% 올라 역대 최대 상승 랭크뉴스 2024.06.04
25445 '밀양 성폭행범' 일한 맛집, 알고보니 불법 건축물…휴업 선언 랭크뉴스 2024.06.04
25444 "외제차 팔며 호화 생활"…'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 또 털렸다 랭크뉴스 2024.06.04
25443 자취템 고민 중이라면…신세계까사, 상반기 최대 할인 행사 ‘굳데이’ 실시 랭크뉴스 2024.06.04
25442 최목사 청탁후…대통령실 직원 “서초동 연락받아” 전화 랭크뉴스 2024.06.04
25441 불길이 차창 앞까지…러시아 산불 속 횡단하는 ‘공포의 열차’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6.04
25440 자전거도로 점령한 자동차…라이더 ‘환장’ 랭크뉴스 2024.06.04
25439 [2보] 5월 소비자물가 2.7% 상승…두달 연속 2%대 랭크뉴스 2024.06.04
25438 인도는 50도 ‘살인 폭염’, 옆 스리랑카는 ‘사람 잡는’ 폭우 랭크뉴스 2024.06.04
25437 머스크 엑스 "합의된 성인 콘텐츠물 게시 공식 허용하기로" 랭크뉴스 2024.06.04
25436 한밤중 도로 질주한 소 떼들…축사 탈출해 소동 [포착] 랭크뉴스 2024.06.04
25435 “남편이 애들 때렸다”더니…‘티아라’ 아름, 검찰에 넘겨졌다 왜? 랭크뉴스 2024.06.04
25434 “동의 없이 내 말투·노하우 학습한 AI, 보상 없고 일자리는 위협” 랭크뉴스 2024.06.04
25433 케겔운동으로 출생장려? 서울시의원 황당 행사 랭크뉴스 2024.06.04
25432 일왕도 박수치며 "대단하다"…日 홀린 25세 박하양의 연주 랭크뉴스 2024.06.04
25431 적 포착 3초만에 발사…빠르고 강한 휴대용 대전차로켓 ‘팬저파우스트-Ⅲ’[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4.06.04
25430 ‘혐의 전부 유죄’ 트럼프, 수감될까… 대선 후보 재판 ‘2라운드’ 돌입 랭크뉴스 2024.06.04
25429 7거래일 만에 ‘매수’ 돌아선 외국인…삼성전자 '8만전자' 기대감 쑥? 랭크뉴스 2024.06.04
25428 오늘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기업활동 증진 기대" 랭크뉴스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