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통령 선거를 10여 일 앞둔 멕시코에서 야권 대선 후보의 유세 도중 무대가 무너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산페드로 지역에서 시민운동당 마이네즈 대선 후보의 유세 무대가 무너졌습니다.

당시 유세 현장에는 강한 돌풍이 불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붕괴사고로 어린이 한 명을 포함해 9명이 숨졌고, 60명이 넘게 다쳤습니다.

마이네즈 후보는 이 사고로 자신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큰 부상을 입지는 않은 반면, 함께 선거운동을 하던 당원들은 그렇지 못했다면서 선거유세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희생자와 유족, 친지들에게 애도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682 日마운트곡스 상환 시작 우려에 비트코인 2개월여만에 최저 수준 랭크뉴스 2024.07.05
20681 검찰 나온 김의겸 “한동훈이 10억 소송 걸고 권한남용” 랭크뉴스 2024.07.05
20680 “우리 자식 잘 가라” “아직도 안 믿겨”…동료·유족들, 눈물의 마지막 인사 랭크뉴스 2024.07.05
20679 무려 90kg 감량한 30대 여성…‘이 음료’ 끊었더니 놀라운 변화 시작됐다? 랭크뉴스 2024.07.05
20678 비행기 놓치자 공항 직원 폭행…"면책 특권" 외친 그리스 의원 랭크뉴스 2024.07.05
20677 “한국 기관 아무것도 못한다더라” 뉴욕 부동산 투자 망신 랭크뉴스 2024.07.05
20676 “보냈지만, 아직 믿기지 않아”…시청역 사고 사망자들 눈물의 발인 랭크뉴스 2024.07.05
20675 '강풍특보' 인천 남동구 일대 정전…119 신고 잇따라 랭크뉴스 2024.07.05
20674 아마존·엔비디아 주식 파는 CEO들… 주가 고점 찍었나 랭크뉴스 2024.07.05
20673 채상병 특검법 통과… 22대 국회 개원식 무기 연기 랭크뉴스 2024.07.05
20672 자동차 명장 박병일 “제네시스 G80 급발진 가능성 배제 못 해” 랭크뉴스 2024.07.05
20671 "금연, 이렇게 하면 효과적" WHO가 직접 내놓은 지침 보니 랭크뉴스 2024.07.05
20670 푸틴 "美 대선기간 양국간 건설적 대화 불가능…결과 기다릴것" 랭크뉴스 2024.07.05
20669 서정희 "故서세원, 나랑 살았으면 분명히…많이 안타까웠다" 랭크뉴스 2024.07.05
20668 ‘채 상병 특검법’ 통과…공은 대통령에 랭크뉴스 2024.07.05
20667 앤서니 파우치 박사 “바이든 정신 건강 의심 않는다” 랭크뉴스 2024.07.05
20666 [사설] 체불임금 사상 최대…노사 상생 위해 최저임금 인상 최소화해야 랭크뉴스 2024.07.05
20665 104일 만에 만나 1초 인사‥'불화설' 한동훈에 윤상현 "사퇴하라" 랭크뉴스 2024.07.05
20664 기말고사 끝나고 물놀이하던 중학생 숨져 랭크뉴스 2024.07.05
20663 [제보는 MBC] "부동산 거래 안 했는데 양도세 내라니"‥국세청의 '황당한 고지' 랭크뉴스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