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통령 선거를 10여 일 앞둔 멕시코에서 야권 대선 후보의 유세 도중 무대가 무너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산페드로 지역에서 시민운동당 마이네즈 대선 후보의 유세 무대가 무너졌습니다.

당시 유세 현장에는 강한 돌풍이 불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붕괴사고로 어린이 한 명을 포함해 9명이 숨졌고, 60명이 넘게 다쳤습니다.

마이네즈 후보는 이 사고로 자신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큰 부상을 입지는 않은 반면, 함께 선거운동을 하던 당원들은 그렇지 못했다면서 선거유세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희생자와 유족, 친지들에게 애도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724 20년 만에야…고개 숙인 ‘밀양의 어른들’ new 랭크뉴스 2024.06.26
43723 DSR 규제 돌연 연기…정부의 ‘부동산 띄우기’? new 랭크뉴스 2024.06.26
43722 합참 “北, 대남 오물풍선 또 부양”… 올해 들어 6번째 new 랭크뉴스 2024.06.26
43721 의료계 휴진 바람 멈추나…삼성병원 교수들도 휴진 유예(종합) new 랭크뉴스 2024.06.25
43720 "얘들아, 엄마 잘못이 아니란다"…학부모 악성 민원에 순직 인정 new 랭크뉴스 2024.06.25
43719 윤 대통령 “북·러 조약은 시대착오적” new 랭크뉴스 2024.06.25
43718 북, 5번째 ‘오물풍선’ 살포…군 “확성기 방송 준비” new 랭크뉴스 2024.06.25
43717 여야 모두 참석한 첫 상임위, 삿대질·고성 속 ‘6분 만에 파행’도 new 랭크뉴스 2024.06.25
43716 삼성서울·서울성모병원도 휴진 유예…서울대 이어 ‘빅5’ 철회 확산 new 랭크뉴스 2024.06.25
43715 과방위 정면충돌…與 "방송3법 방송장악" vs 野 '민원사주' 맹폭(종합) new 랭크뉴스 2024.06.25
43714 밤거리 장악한 '6·25 폭주족'‥경찰, 속수무책 new 랭크뉴스 2024.06.25
43713 [단독] 보안 취약 업체 노렸나‥한 곳 뚫린 뒤 줄줄이 해킹 new 랭크뉴스 2024.06.25
43712 기피 신청까지 '셀프' 의결‥또 결함 드러낸 방통위 '2인 체제' 랭크뉴스 2024.06.25
43711 북한 “미국의 핵위협 등으로 총 78조달러 피해” 랭크뉴스 2024.06.25
43710 합참 "북, 대남 오물풍선 또 부양" 랭크뉴스 2024.06.25
43709 이렇게 ‘화끈한 라면’은 없었다…'매운맛 며느리'가 띄운 삼양주식 가치가 무려 랭크뉴스 2024.06.25
43708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매수자,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랭크뉴스 2024.06.25
43707 휴대전화, 노트북, 청소기까지‥'리튬 배터리' 안전한가? 랭크뉴스 2024.06.25
43706 인술 펼친 거목, 윤대원 일송학원 이사장 별세 랭크뉴스 2024.06.25
43705 나경원·김민전 ‘사전투표 폐지법’ 추진…“투명성·공정성 부족” 랭크뉴스 20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