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통령 선거를 10여 일 앞둔 멕시코에서 야권 대선 후보의 유세 도중 무대가 무너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산페드로 지역에서 시민운동당 마이네즈 대선 후보의 유세 무대가 무너졌습니다.

당시 유세 현장에는 강한 돌풍이 불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붕괴사고로 어린이 한 명을 포함해 9명이 숨졌고, 60명이 넘게 다쳤습니다.

마이네즈 후보는 이 사고로 자신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큰 부상을 입지는 않은 반면, 함께 선거운동을 하던 당원들은 그렇지 못했다면서 선거유세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희생자와 유족, 친지들에게 애도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909 결승선 앞에서 세리머니 하다가…메달 놓친 스페인 선수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6.10
26908 윤 대통령,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출국…김건희 여사 동행 랭크뉴스 2024.06.10
26907 "물단식 열흘째 인증"…극단적 다이어트 매달리는 10대 랭크뉴스 2024.06.10
26906 치과의사 이수진 “스토커 살해위협에 폐업…먹튀 아냐” 랭크뉴스 2024.06.10
26905 고용 회복에도 소외된 소상공인…추가 지원책 내놓는다 랭크뉴스 2024.06.10
26904 윤 대통령 지지율 31.5%…9주째 30% 초반대[리얼미터] 랭크뉴스 2024.06.10
26903 전남 무안 선착장서 SUV 바다 추락‥2명 사망 랭크뉴스 2024.06.10
26902 정부-의사들 협박, 으름장에 지친다···시민들 "지겹다. 그만했으면" 랭크뉴스 2024.06.10
26901 "그 돈이면 일본"…'피크아웃' 제주, 생산·소비·인구 다 줄었다[르포] 랭크뉴스 2024.06.10
26900 낮 체감온도 31도 웃돌아…영남 일부에 첫 '폭염주의보' 가능성 랭크뉴스 2024.06.10
26899 '대왕고래'도 뒤집지 못했다…尹지지율 9주째 30% 초반대 [리얼미터] 랭크뉴스 2024.06.10
26898 12·12 반란 진압 중 전사한 김오랑 중령 유족, 국가에 책임 묻는다 랭크뉴스 2024.06.10
26897 주식투자자 "13일·14일 정신 바짝 차려야겠네"…美日 금리향방에 세계가 주목 랭크뉴스 2024.06.10
26896 尹 대통령 지지율, 9주 연속 30% 초반대... 일주일 전 보다 0.9%p↑ 랭크뉴스 2024.06.10
26895 [법조 인사이드] ‘여의도 저승사자’ 서울남부지검, 금융수사통 전진 배치… “기소 사건 더 늘어날 듯” 랭크뉴스 2024.06.10
26894 “열흘째 ‘물단식’ 성공함”…10대들의 위험한 다이어트 랭크뉴스 2024.06.10
26893 [속보] 정부 "집단행동 유도하는 의협, 공정거래법 위반 검토 착수" 랭크뉴스 2024.06.10
26892 [속보] 정부 “개원의 진료 명령…의협,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 검토” 랭크뉴스 2024.06.10
26891 북한 김여정 “삐라·확성기 도발 병행하면 새로운 대응 목격할 것” 랭크뉴스 2024.06.10
26890 [속보] 정부 "개원의에 진료·휴진신고 명령…국민 건강 위한 조치" 랭크뉴스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