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수 임영웅이 작년 한 해 200억원 이상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소속사 물고기뮤직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해 '용역비'로 193억원을 정산받았다. 여기에 '소속 아티스트 미지급금'으로 돼 있는 32억원, 작년 물고기뮤직 배당액 10억원을 더하면 임영웅이 올린 수익은 약 235억원에 달한다.

물고기뮤직의 소속 가수는 임영웅이 유일하다.

물고기뮤직의 지분은 신정훈 대표 외 2인이 지분 50%, 임영웅이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어 임영웅이 최대주주다.

임영웅은 2020년 TV조선에서 방영한 트롯 경연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진을 차지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해 전국투어 '아임 히어로'(IM HERO)를 공연마다 매진시키고, 작년 6월 발표한 신곡 '모래알갱이'를 히트시키는 등 최고의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물고기뮤직의 작년 매출은 3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986 [스페이스K] 스페이스X 알아본 벤처 투자자 “우주 경제에 동참하는 건 선택 아닌 의무” 랭크뉴스 2024.05.31
23985 이준석 "자랑스런 서울대 동문 尹, 부끄러운 동문 조국…지금 다시 하면?" 랭크뉴스 2024.05.31
23984 정부 "전공의, 이탈 기간에 따라 처분 내용도 달라질 것" 랭크뉴스 2024.05.31
23983 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 외면한 ‘돈나무 언니’… 오픈AI·앤트로픽 이어 xAI 잇단 투자 랭크뉴스 2024.05.31
23982 '백약이 무효'... 윤 대통령 지지율, 역대 최저 21% 찍었다 랭크뉴스 2024.05.31
23981 30년 만에 노출된 '노태우 300억'…비자금 맞아도 환수 어려울듯 랭크뉴스 2024.05.31
23980 윤 대통령이 보낸 당선 축하 난…“거부권 남용하니 거부” 랭크뉴스 2024.05.31
23979 전기본 총괄위원장 “전력망 확충 시급…전기본 성공 여부 달려” 랭크뉴스 2024.05.31
23978 민희진 대표, 하이브에 화해 제안 "뉴진스 위해" 랭크뉴스 2024.05.31
23977 담배꽁초 불씨에… ‘부탄가스 연쇄 폭발’ 부산 신도시 아수라장 랭크뉴스 2024.05.31
23976 ‘충격’ 빠진 삼성전자...전 ‘특허 수장’이 핵심 기술 빼돌려 랭크뉴스 2024.05.31
23975 조국혁신당 “검찰청 폐지 ‘윤석열 방지법’ 준비” 랭크뉴스 2024.05.31
23974 “차 빼달라고 했는데”…여성 무차별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법정구속 랭크뉴스 2024.05.31
23973 巨野 ‘김건희 특검법’도 재발의…강공책 속도전 랭크뉴스 2024.05.31
23972 웃고 울고…민희진 두 번째 회견 “응원해준 분들 감사” 랭크뉴스 2024.05.31
23971 대통령실, 종부세 완전 폐지 검토 나섰다…상속세 완화도 추진 랭크뉴스 2024.05.31
23970 "난은 죄 없지만 불통령은 죄"…조국혁신당 '尹 축하 난' 거부 랭크뉴스 2024.05.31
23969 주차 시비로 여성 무차별 폭행…전직 보디빌더 1년만에 구속 랭크뉴스 2024.05.31
23968 대통령실, ‘종부세 폐지’ 세제 개편 추진…상속·증여세 완화도 랭크뉴스 2024.05.31
23967 한라산 관음사 코스 등반하던 60대 관광객 쓰러져 숨져 랭크뉴스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