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수 임영웅이 작년 한 해 200억원 이상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소속사 물고기뮤직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해 '용역비'로 193억원을 정산받았다. 여기에 '소속 아티스트 미지급금'으로 돼 있는 32억원, 작년 물고기뮤직 배당액 10억원을 더하면 임영웅이 올린 수익은 약 235억원에 달한다.

물고기뮤직의 소속 가수는 임영웅이 유일하다.

물고기뮤직의 지분은 신정훈 대표 외 2인이 지분 50%, 임영웅이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어 임영웅이 최대주주다.

임영웅은 2020년 TV조선에서 방영한 트롯 경연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진을 차지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해 전국투어 '아임 히어로'(IM HERO)를 공연마다 매진시키고, 작년 6월 발표한 신곡 '모래알갱이'를 히트시키는 등 최고의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물고기뮤직의 작년 매출은 3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114 "XX떨지마 X발"…손아카데미 경기영상 보니 욕설·고성 난무 랭크뉴스 2024.07.06
21113 "암기 강요 등 내부 부조리 있었다"…경계근무중 사망 신병 사건, 경찰 이첩 랭크뉴스 2024.07.06
21112 "사악하나 친절한 천재"…英노동당 역대급 대승 뒤엔 '데이터 괴짜' [후후월드] 랭크뉴스 2024.07.06
21111 "읽씹해서 참패" 여당 발칵‥한동훈 "사과 어렵다는 문자" 반박 랭크뉴스 2024.07.06
21110 한동훈 “김건희 문자 무시? 영부인과 사적 논의 부적절” …경쟁주자들 “무례” “사과” 공세 랭크뉴스 2024.07.06
21109 美민주 대통령 후보 해리스가 승계하면 러닝메이트는 누구? 랭크뉴스 2024.07.06
21108 경찰 “호텔 CCTV에 시청역 역주행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랭크뉴스 2024.07.05
21107 “은행들, 수익에 몰두해 불법 방조”…카뱅 “관리감독 강화” 랭크뉴스 2024.07.05
21106 스타머 영국 총리 공식 취임…“변화는 즉시 시작될 것” 랭크뉴스 2024.07.05
21105 美 6월 비농업 일자리 20만 6000건 증가…실업률 4.1% 예상 상회 랭크뉴스 2024.07.05
21104 “살 빼려고” 마약류 ‘셀프 처방’…의료원장·군수는 ‘쉬쉬’ 랭크뉴스 2024.07.05
21103 경찰 ‘채 상병 사건’ 수사 결과 8일 발표…임성근 송치 여부 주목 랭크뉴스 2024.07.05
21102 10조 돌파 ‘깜짝 실적’…“불안 요인은 HBM” 랭크뉴스 2024.07.05
21101 윤 대통령 부부, 다음주 방미…나토 정상회의 3연속 참석 랭크뉴스 2024.07.05
21100 “바다로 떠나요”···전북 해수욕장 속속 개장 랭크뉴스 2024.07.05
21099 안양시공무원노조, ‘식당 몸싸움 난동’ 국민의힘 시의원 제명 요구 랭크뉴스 2024.07.05
21098 나토 “尹 정상회의 참석, 韓-나토 강력한 파트너십 보여줘” 랭크뉴스 2024.07.05
21097 바이든, 고비 넘길까? 무너질까?‥이번 주말 '분수령' 랭크뉴스 2024.07.05
21096 천장 뚫린 북한 환율…“당국이 손댈수록 상황 악화” 랭크뉴스 2024.07.05
21095 나토 "尹대통령 정상회의 참석은 파트너십 강화 반영"(종합) 랭크뉴스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