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수 임영웅이 작년 한 해 200억원 이상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소속사 물고기뮤직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해 '용역비'로 193억원을 정산받았다. 여기에 '소속 아티스트 미지급금'으로 돼 있는 32억원, 작년 물고기뮤직 배당액 10억원을 더하면 임영웅이 올린 수익은 약 235억원에 달한다.

물고기뮤직의 소속 가수는 임영웅이 유일하다.

물고기뮤직의 지분은 신정훈 대표 외 2인이 지분 50%, 임영웅이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어 임영웅이 최대주주다.

임영웅은 2020년 TV조선에서 방영한 트롯 경연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진을 차지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해 전국투어 '아임 히어로'(IM HERO)를 공연마다 매진시키고, 작년 6월 발표한 신곡 '모래알갱이'를 히트시키는 등 최고의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물고기뮤직의 작년 매출은 3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381 전국 의대 교수 25일 사직서 제출... 찬성률 최대 98% 랭크뉴스 2024.03.16
43380 서울 은평구 ‘20대 여성 사망’…40대 용의자 긴급 체포 랭크뉴스 2024.03.16
43379 불법촬영 신고한 지인에 흉기 보복…70대 남성 체포 랭크뉴스 2024.03.16
43378 초일류를 꿈꾸던 삼성, 10분으로 정리하는 ‘황금기’ [창+] 랭크뉴스 2024.03.16
43377 [단독] ‘노무현 불량품’ 양문석에 이재명 “문제 안 돼” 일축 랭크뉴스 2024.03.16
43376 금수저는 명품백 대신 문화를 과시한다, ‘야망계급론’[책과 삶] 랭크뉴스 2024.03.16
43375 [속보] 與 ‘막말 논란’ 장예찬 부산 수영구 공천 취소 랭크뉴스 2024.03.16
43374 사회 정의마저 재벌 위세로 구현…‘재벌×형사’가 씁쓸한 이유 랭크뉴스 2024.03.16
43373 이재명 “정봉주, 살점 뜯는 심정…박용진, 2등은 없다” 랭크뉴스 2024.03.16
43372 [속보] 국민의힘, '막말 논란' 장예찬 부산 수영 공천 취소 랭크뉴스 2024.03.16
43371 與, '막말 논란' 장예찬 공천 취소…"국민정서 반하는 발언" 랭크뉴스 2024.03.16
43370 "어머, 여긴 그런말하면 싸워" 충청·호남·토박이 섞인 계양을 [총선 격전지를 가다] 랭크뉴스 2024.03.16
43369 “현주엽 훈련 불참하고 먹방” 의혹에… 드디어 입 열었다 랭크뉴스 2024.03.16
43368 與, ‘막말 논란’ 장예찬 부산 수영구 공천 취소 랭크뉴스 2024.03.16
43367 [속보] 국힘, 장예찬 공천 취소…‘서울시민, 일본인 발톱의 때’ 등 논란 랭크뉴스 2024.03.16
43366 ‘담뱃재와 소독약’ 아드벡의 강력한 풍미…호불호 갈리지만 [ESC] 랭크뉴스 2024.03.16
43365 [속보] 국민의힘 공관위, '막말 논란' 장예찬 공천 취소 의결 랭크뉴스 2024.03.16
43364 [단독] 대한용접협회 “의사들, 용접 우습게 생각하는듯… 쉬운 일 아냐” 랭크뉴스 2024.03.16
43363 이재명, 박용진 공천 승계 불발에 "차점자가 우승자 안돼" 랭크뉴스 2024.03.16
43362 국민의힘, '막말 논란' 장예찬 부산 수영 공천 취소 랭크뉴스 2024.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