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디올백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를 출국정지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주거침입과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된 최 목사를 최근 출국정지시켰습니다.

최 목사는 미국 시민권자로, 출국금지가 아닌 외국인에게 해당되는 출국정지를 당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최 목사는 지난 13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김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전달한 경위와 목적, 청탁 여부 등을 진술했습니다.

어제 인터넷매체인 서울의소리는 지난 2022년 5월부터 작년 9월까지 최 목사와 김 여사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추가로 공개하면서, 최 목사가 김 여사에게 김창준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과 관련된 청탁을 여러 차례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572 “EU 풍력⁠·태양광 발전량 5년 새 46%↑…화석연료는 22%↓” 랭크뉴스 2024.06.04
25571 배우 박상민 또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랭크뉴스 2024.06.04
25570 구속된 ‘서울대 N번방’ 주범… 법정서 덜덜 떨며 오열 랭크뉴스 2024.06.04
25569 "6월 모평 수학 난도, 작년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쉬워" 랭크뉴스 2024.06.04
25568 김호중 팬 "100억 기부했으니 봐달라"더니…75억이 '앨범' 랭크뉴스 2024.06.04
25567 백종원 ‘홍콩반점’ 점검 후 셀프디스…“내 걸 내가 디스하네” 랭크뉴스 2024.06.04
25566 회생·파산시 채무 면제 1100만원→1385만원 늘어 랭크뉴스 2024.06.04
25565 공수처, 대통령실 관계자 소환 계획에 "아직 없다" 랭크뉴스 2024.06.04
25564 ‘마약 롤스로이스’ 불법도박 사이트도 운영…MZ조폭 99명 검거 랭크뉴스 2024.06.04
25563 [단독] ‘장군의 아들’ 배우 박상민 음주운전 적발…이번이 세 번째 랭크뉴스 2024.06.04
25562 회장님 말씀에 '울컥'…최태원 편지에 SK 직원들 응원 쏟아진 이유는 [biz-플러스] 랭크뉴스 2024.06.04
25561 '한류스타 몰락' 기사에…김현중 "기자님, 옥수수 보내드릴게요" 랭크뉴스 2024.06.04
25560 전공의 대표 “잡아가도 괜찮다…병원 안 돌아가” 랭크뉴스 2024.06.04
25559 '롤스로이스남' 잡고 보니 '불법 주식 리딩방' 일당 랭크뉴스 2024.06.04
25558 진보당, SK에 유입된 300억원 ‘노태우 비자금 환수법’ 추진 랭크뉴스 2024.06.04
25557 이종섭 쪽 변호인 “격노? 대통령 목소리 크면 범죄냐” 랭크뉴스 2024.06.04
25556 접경지 군사훈련 가능‥이동식 확성기 운용할 듯 랭크뉴스 2024.06.04
25555 오징어도 사과도 사라지니... 국민 90% "기후변화 직면" 랭크뉴스 2024.06.04
25554 30분에 70m씩… 바다 밑 4㎞ 뚫는 석유 탐사 시추 랭크뉴스 2024.06.04
25553 외국인·기관 ‘팔자’에 코스피 후퇴… 코스닥은 850선 탈환 랭크뉴스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