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일·중 정상회의, 한·UAE 정상회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23일 “한·일·중 정상회의가 26∼27일 1박 2일간 서울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국, 일본, 중국 3국 정상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4년 5개월 만이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번 정상회의는 3국 국민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모멘텀 확보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차장은 “첫째 날인 26일 오후에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리창 중국 총리와의 회담과 기시다 일본 총리와의 한·일 정상회담이 연이어 개최된다”고 말했다.

이어 “27일 오전에는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가 개최된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 리창 총리는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해 각각 연설하고 행사에 참여한 3국 경제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지난 2019년 12월 중국 청두에서 개최된 제8차 회의 이후 4년 5개월만이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087 ‘SG발 주가폭락 사태’ 연루 의혹 김익래·임창정 불기소 랭크뉴스 2024.05.31
24086 모자 벗고 화사해진 민희진…또 화제 모은 '가디건' 회견룩 가격은 랭크뉴스 2024.05.31
24085 “군인 50인분 백반 준비했더니”…‘군인 사칭’ 사기 주의보 랭크뉴스 2024.05.31
24084 “北, 계속 위성발사할 것…대응력 강화해야” 랭크뉴스 2024.05.31
24083 "자고 일어났더니 숨져 있었다" 전 남친이 경찰에 신고 랭크뉴스 2024.05.31
24082 '윤아' 저지한 경호원 또 '이상행동'…칸영화제 1.5억 피소 랭크뉴스 2024.05.31
24081 ‘인종차별 논란’ 그 경호원… 칸 영화제, 1.5억 피소 랭크뉴스 2024.05.31
24080 디지털 전환이 의료정책 바꾼다…“의사 말에 로봇이 수술하는 시대 대비해야” 랭크뉴스 2024.05.31
24079 “10분 동안 펑펑”… “비행기 사고 난 줄 알았다” 랭크뉴스 2024.05.31
24078 대통령실 첫 입장 "채상병 사망 이후, 대통령 두 번 관여했다" 랭크뉴스 2024.05.31
24077 한미일 등 10개국·EU “북·러 무기거래 규제해야” 랭크뉴스 2024.05.31
24076 판사 "1억 아끼려 부실제방?"…'오송참사' 책임자 법정최고형 랭크뉴스 2024.05.31
24075 김흥국 만난 한동훈 "난 할 말 하고 싸울 줄 아는 사람" 랭크뉴스 2024.05.31
24074 “유죄입니다” 판결에 트럼프 첫 반응은?…5달 남은 대선 판세 변할까 랭크뉴스 2024.05.31
24073 김수미 활동 잠정 중단…"피로 누적, 휴식 필요" 대학병원 입원 랭크뉴스 2024.05.31
24072 정부, 닷새째 이어진 북한 도발에 '강대강' 맞대응…"계속시 감내 힘든 조치" 랭크뉴스 2024.05.31
24071 삼성전자, 인도 TV시장서 첫 1위… LG전자 2위 랭크뉴스 2024.05.31
24070 판사 "1억 아끼려 부실제방 쌓았나"…'오송 참사' 책임자 법정최고형 랭크뉴스 2024.05.31
24069 ‘윤아 막은 그 경호원’ 때문에···10만 유로 소송 당한 칸 영화제 랭크뉴스 2024.05.31
24068 윤 정부 “2038년까지 원전 4기 추가”…환경단체 “진영이익만 고집” 랭크뉴스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