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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23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날 한중일, UAE, 아프리카 정상회의 등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한·중·일 정상회의가 오는 27일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23일 밝혔다.

김 차장에 따르면 오는 26일 한·일, 한·중 정상회의가, 오는 27일에는 한·중·일 정상회의가 서울에서 열린다. 한·중·일 3국이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4년 5개월만이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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