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공]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소위는 오늘 조선일보와 문화일보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관련 유튜브 영상 38건에 대해 '문제없음'을 의결하고 11건은 각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가 '이재명 자작극', '가벼운 상처' 등의 영상 내용이 '사회 혼란 야기' 조항을 위반했다며 제기한 민원입니다.

조선일보는 지난 1월 11일 유튜브 '박은주·신동흔의 더잇슈'에서 이 대표 피습 이후 경찰이 의도적으로 현장을 보존하지 않았다는 주장에 반박했고, 문화일보도 지난 2월 유튜브 '허민의 뉴스쇼'에서 관련 내용을 방송했습니다.

의견진술에 참석한 조선일보 측은 "피습 사건 이후 음모론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과정에서 습격범이 긴급 체포된 것을 구속이라고 잘못 말한 것은 정정했다"며 "실수가 없도록 꼼꼼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위원들은 해당 콘텐츠에 대한 시정 요구는 과잉 규제라는 데 대부분 공감하면서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825 시청역 참사 피해자에 ‘모욕 쪽지’ 20대 남성 자수 랭크뉴스 2024.07.05
20824 [속보] 서울 지하철 9호선 흑석역 공조기계실서 연기…30여분간 무정차 통과 랭크뉴스 2024.07.05
20823 '대국민사과' 김여사 문자 무시했나…韓 "사적방식 논의 부적절" 랭크뉴스 2024.07.05
20822 "2분기 첫 1조 돌파"…LG전자 실적 신기록 세워 랭크뉴스 2024.07.05
20821 천하람 “한동훈 문자 무시 의혹?···김건희 여사의 전당대회 개입” 랭크뉴스 2024.07.05
20820 "469억 원이면 용산 이전한다"더니‥대통령실, 또 86억 예비비 편성 랭크뉴스 2024.07.05
20819 "대의민주주의 파괴 행위"…이재명 습격범에 징역 15년 선고(종합) 랭크뉴스 2024.07.05
20818 차기 대통령감 이재명 23%·한동훈 17%…尹지지율 26% '횡보' 랭크뉴스 2024.07.05
20817 [속보] 서울 9호선 흑석역 원인 모를 연기 발생해 무정차 통과 랭크뉴스 2024.07.05
20816 ‘이재명 습격범’ 1심 징역 15년 선고 랭크뉴스 2024.07.05
20815 [속보] 이재명 습격범 1심 징역 15년 선고 랭크뉴스 2024.07.05
20814 이원석 검찰총장 “민주당 탄핵안, 보복성 사법방해…직권남용 법률적 검토” 랭크뉴스 2024.07.05
20813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10조 돌파…지난해보다 15배 뛴 ‘깜짝 실적’ 랭크뉴스 2024.07.05
20812 삼성전자 7분기만에 '10조이상 영업익', 반도체가 끌었다 랭크뉴스 2024.07.05
20811 HBM 더 간다…한미반도체 ‘26년 매출 2조’ 정조준 랭크뉴스 2024.07.05
20810 비트코인 하락세 이유는 바이든 때문? 랭크뉴스 2024.07.05
20809 사막 한가운데 발견된 2.5m ‘도롱뇽’…어떻게 여기까지? 랭크뉴스 2024.07.05
20808 화성 잉크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이 큰 불길 잡혀 랭크뉴스 2024.07.05
20807 영업이익 1452% 증가...다시 삼성전자의 시간이 온다 랭크뉴스 2024.07.05
20806 법원, 이재명 습격 60대에 징역 15년 선고 랭크뉴스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