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공]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소위는 오늘 조선일보와 문화일보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관련 유튜브 영상 38건에 대해 '문제없음'을 의결하고 11건은 각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가 '이재명 자작극', '가벼운 상처' 등의 영상 내용이 '사회 혼란 야기' 조항을 위반했다며 제기한 민원입니다.

조선일보는 지난 1월 11일 유튜브 '박은주·신동흔의 더잇슈'에서 이 대표 피습 이후 경찰이 의도적으로 현장을 보존하지 않았다는 주장에 반박했고, 문화일보도 지난 2월 유튜브 '허민의 뉴스쇼'에서 관련 내용을 방송했습니다.

의견진술에 참석한 조선일보 측은 "피습 사건 이후 음모론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과정에서 습격범이 긴급 체포된 것을 구속이라고 잘못 말한 것은 정정했다"며 "실수가 없도록 꼼꼼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위원들은 해당 콘텐츠에 대한 시정 요구는 과잉 규제라는 데 대부분 공감하면서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333 대형견 입마개 요청에…"딸들 묶고 다녀라" 조롱한 12만 유튜버 랭크뉴스 2024.06.15
21332 BBC, ‘아줌마 출입금지’ 헬스장 조명…“무례한 행동은 남녀 무관” 랭크뉴스 2024.06.15
21331 지하철서 꿀잠이 '연출'?…이준석 "상계동 분들한테 물어보세요" 랭크뉴스 2024.06.15
21330 日유력지 “니가타현, 36년전 ‘조선인 사도 강제노동’ 인정” 지적 랭크뉴스 2024.06.15
21329 이재명 “남북, 냉전 시절로 회귀…6·15 정신 절실” 랭크뉴스 2024.06.15
21328 "폭발물 의심"…부산 2호선 지하철 운행 중단 랭크뉴스 2024.06.15
21327 나경원·안철수·유승민, '이재명 애완견 발언' 맹비난‥"독재자 연습"·"희대의 망언" 랭크뉴스 2024.06.15
21326 윤 대통령, 연평해전 25주년 맞아 “평화는 강한 힘으로 지킬 수 있어” 랭크뉴스 2024.06.15
21325 '이태원 참사' 분향소, 내일 서울광장 떠난다…"이제 진상규명 하러 갑니다” 랭크뉴스 2024.06.15
21324 수수료 평가 '빵점'‥또 유찰‥"4억은 못내" 정말 방빼나 랭크뉴스 2024.06.15
21323 의협회장, 전공의 대표 저격에 불편 심기…"손 뗄까?" 랭크뉴스 2024.06.15
21322 돈·여자 앞에서 작아지는 지질한 동양 남자...그에게도 아픔이 있다 랭크뉴스 2024.06.15
21321 "환자 불편하더라도…" 의대 학부모들, 서울대 의대 교수들에 적극 투쟁 촉구 랭크뉴스 2024.06.15
21320 日 유력 언론 “니가타현, 36년 전 ‘조선인 사도 강제노동’ 인정” 랭크뉴스 2024.06.15
21319 파도 소리 듣고 싶을 때, 한적해서 머물기 좋은 고성[ESC] 랭크뉴스 2024.06.15
21318 "급발진 의심사고시 당사자 아닌 제조사가 결함 입증"…도현이법 재청원 랭크뉴스 2024.06.15
21317 온몸이 오돌토돌, 근육통까지…발리 여행객 덮친 '공포의 병' 랭크뉴스 2024.06.15
21316 이재용 똑 닮은 원주씨… 美 NGO 인턴 종료 랭크뉴스 2024.06.15
21315 민주당 "검찰, 이재명 죽이려 소설 창작‥'조봉암 조작사건' 될 것" 랭크뉴스 2024.06.15
21314 의대 학부모들 “오늘 환자도 중요하지만…” 교수들 투쟁 촉구 랭크뉴스 202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