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포츠 트레이너 황철순. 사진·황철순씨 SNS 캡처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해 ‘징맨’이라는 별칭을 얻은 스포츠트레이너 황철순씨(40)가 지인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황씨는 지난 2월 폭행, 폭행치상,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돼 현재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박소정 판사 심리로 재판받고 있다고 23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황씨는 지난해 10월16일 전남 여수시의 한 건물 야외 주차장에서 피해 여성인 A씨와 말다툼하다가 주먹으로 A씨의 얼굴과 머리를 20회 이상 때리고 발로 얼굴을 여러 차례 걷어찬 혐의를 받고 있다. 황씨는 A씨를 차량에 끌고 가 태운 후 폭행하고, 휴대전화를 바닥에 던져 파손했다. 이로 인해 A씨는 골절 등 상해로 3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씨는 지난 8월에도 자신의 주거지에서 A씨를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848 경찰, 서울 강남서 모녀 살해한 60대 남성 검거…밤사이 사건·사고 랭크뉴스 2024.05.31
23847 태영건설 워크아웃 본격화…채권단과 기업개선계획 MOU 체결 랭크뉴스 2024.05.31
23846 김용민 "한동훈 정치 복귀시 채상병특검법 이탈표 늘 가능성" 랭크뉴스 2024.05.31
23845 "번역기 돌려야 하나"…강남 아파트에 붙은 '當選謝禮' 뭐길래 랭크뉴스 2024.05.31
23844 ‘문제는 차량 통행이 아니야’···신촌 쇠락 20년, 차가 다니면 나아질까? 랭크뉴스 2024.05.31
23843 “죄송합니다”…‘음주 뺑소니’ 김호중 검찰 송치 랭크뉴스 2024.05.31
23842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돈’ 형사재판 유죄평결…7월 형량 선고 랭크뉴스 2024.05.31
23841 더 세진 ‘채상병 특검’…박 대령 항명죄 재판 중단 권한도 담아 랭크뉴스 2024.05.31
23840 [여의춘추] 댓글 조작 유죄 ‘김경수 역할론’ 유감 랭크뉴스 2024.05.31
23839 경기 연천서 규모 2.8 지진 ... 고층 건물서 느낄 정도 랭크뉴스 2024.05.31
23838 정부 “비수도권 의대 지역인재 선발 60%…지역 근무하도록 지혜 모을 것” 랭크뉴스 2024.05.31
23837 [단독] '맡긴 돈' 김옥숙 메모, 딸 판결 뒤집다…SK측 "비자금 유입 없었다" [최태원·노소영 이혼 2심] 랭크뉴스 2024.05.31
23836 트럼프 유죄 평결 소식에 ‘트루스 소셜’ 주가 급락 랭크뉴스 2024.05.31
23835 BBQ, 치킨값 인상 또 연기… 다음 달 4일로 나흘 미뤄 랭크뉴스 2024.05.31
23834 현대차, 미국에서 '불법 아동노동' 혐의 피소… "공급업체 잘못" 랭크뉴스 2024.05.31
23833 4월 소비, 코로나 팬데믹 수준으로 떨어졌다… 고물가 ·고금리 장기화에 승용차 구입 ‘뚝’ 랭크뉴스 2024.05.31
23832 “바이든, 우크라에 미국 무기로 러 공격 제한적 허용” 랭크뉴스 2024.05.31
23831 드러나는 용산 '핫라인'‥열흘 사이 25번 통화 랭크뉴스 2024.05.31
23830 [단독] '맡긴 돈' 김옥숙 메모, 딸 판결 뒤집다…SK측 "비자금 유입 입증된적 없다" [최태원·노소영 이혼 2심] 랭크뉴스 2024.05.31
23829 ‘서울 강남 모녀 살인’ 60대 도주범, 13시간 만에 검거 랭크뉴스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