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TV홈쇼핑, 라이브방송에서 가장 많은 매출액이 발생하는 시간대는 잠들기 전 밤 시간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KB국민카드는 온라인 쇼핑 업종 중 TV홈쇼핑,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중심으로 신용·체크카드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시간대별 매출액을 보면 TV홈쇼핑에서는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23%)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18%), 오전 9시부터 정오(16%) 순이었다.

라이브 방송 역시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21%)가 매출액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오전 9시부터 정오(18%),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17%) 순이었다.

TV홈쇼핑은 주로 60대가, 라이브 방송은 40대가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V홈쇼핑은 60대 이상 35%, 50대 33% 등 50대 및 60대 이상의 비중이 68%로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이 40대 21%, 30대 9%, 20대 2% 순이었다.

라이브 방송은 40대 33%, 50대 26%, 30대 22%, 60대 이상 13%, 20대 6% 등 순으로 TV홈쇼핑보다 이용 연령대가 낮았다.

설문조사 결과 온라인 쇼핑 이용은 주 1∼2회가 53%, 주 3∼4회 28%, 주 5∼6회 이용한다는 응답이 12%였다. 인터넷 쇼핑 외 온라인 쇼핑 채널로는 라이브 방송 24%, TV홈쇼핑 20%로 나타났다.

TV홈쇼핑, 라이브 방송에서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항은 가격(TV홈쇼핑 71%, 라이브 방송 67%)이 꼽혔다. 이어 프로모션(TV홈쇼핑 44%, 라이브 방송 32%), 품질(라이브 방송 40%, TV홈쇼핑 33%) 순이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204 '스타워즈' 날개 단 이정재…할리우드 직항 타는 한국 배우들 랭크뉴스 2024.06.15
21203 지금 비 안 와도, 나들이 갈 땐 우산 잊지 마세요 랭크뉴스 2024.06.15
21202 2000만원 넘는 ‘파격 성과급’도 거절...현대차 노조, 결국 파업? 랭크뉴스 2024.06.15
21201 "이젠 못 잡아먹어 안달"…서로 응원해주던 고민정·배현진, 왜 랭크뉴스 2024.06.15
21200 "같은 일 하는데 돈 더 받는 동료"…열심히 일하다 알게 된 사실에 '충격' 랭크뉴스 2024.06.15
21199 젤렌스키 "푸틴 휴전 제안, 히틀러가 하던 것과 같은 짓" 랭크뉴스 2024.06.15
21198 보호출산제, 반복되는 영아 살해를 막을 수 있을까 랭크뉴스 2024.06.15
21197 [꼰차장] 피로사회… 착취를 거부합니다 랭크뉴스 2024.06.15
21196 英왕세자빈, 암투병 시인 후 첫 공식석상 예고 "상태 진전" 랭크뉴스 2024.06.15
21195 반도체·배터리에 이제 전선까지…연이은 기술 유출에 '골머리' [줌컴퍼니] 랭크뉴스 2024.06.15
21194 독일에 모인 축구 강국들…테러경계령 속 유로2024 개막 랭크뉴스 2024.06.15
21193 강남 ‘음주 뺑소니’ 롤스로이스… ‘범서방파’ 고문이었다 랭크뉴스 2024.06.15
21192 의대생 학부모들 "환자들에겐 미안하지만…지금은 행동할 때" 일침 랭크뉴스 2024.06.15
21191 “옥상서 동급생 성폭력… 교사 아무 조치 없었다” 울분 랭크뉴스 2024.06.15
21190 식당은 팔아도 남는 게 없고, 월급 깎인 직장인은 먹을 게 없다 랭크뉴스 2024.06.15
21189 [증시한담] 미래·삼성도 안 두려워 하는 키움인데… 이 증권사 때문에 이벤트 늘렸다고? 랭크뉴스 2024.06.15
21188 러, 우크라에 나토 포기 요구…미 “지시할 입장 아냐” 랭크뉴스 2024.06.15
21187 "가마솥 들어간 개, 산 개가 보게 하다니"…끔찍한 도살현장 어떻길래? 랭크뉴스 2024.06.15
21186 [M피소드] "기레기, 인권 장사치들" 인권위 상임위원이 쏟아낸 막말 랭크뉴스 2024.06.15
21185 '신림 흉기난동' 무기징역‥반복되는 '기습 공탁' 왜? 랭크뉴스 202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