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신동욱 국민의힘 당선인 [자료사진]

'채상병 특검법' 재표결을 닷새 앞두고, 여당 인사들이 내부 결집과 엄호에 나섰습니다.

신동욱 국민의힘 당선인은 오늘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대통령이 격노하면 안 되느냐"며 "국가를 운영하면서 본인의 생각과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표시하는 것을 두고 다 격노설이라고 포장해서 심각한 직권남용을 한 것처럼 주장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말했습니다.

성일종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오늘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특검법이 "정치적인 공세이기 때문에 당론으로 갈 수밖에 없다"며 "상식적인 분들이라고 한다면 부결하지 않겠냐"고 강조했습니다.

성 사무총장은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찬성을 독려하는 편지를 보낸 박주민 민주당 의원에 대해서는, "정말로 아주 치졸한 행위"라며 "공정성이 상실된 법안을 내놓고 의원들한테 편지로 보내는 건 상식에 맞지 않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408 ‘꿈의 직장’ 삼성마저…늙어가는 제조업, 산업 붕괴 뇌관 될라 랭크뉴스 2024.07.06
21407 집값 폭락은 없었다...숨 고른 부동산, 다시 ‘불장’ 조짐 랭크뉴스 2024.07.06
21406 기발한 책략가, 화끈한 해결사가 회사를 망치는 이유[박찬희의 경영전략] 랭크뉴스 2024.07.06
21405 무리한 지시, 거짓말‥그럼에도 "왜 자꾸 임 전 사단장만 비껴가냐" 랭크뉴스 2024.07.06
21404 의사단체들, 교육부에 “의학교육평가원 독립성 훼손 안 돼” 랭크뉴스 2024.07.06
21403 임성근 결국 불송치되나‥의문·반발 나와 랭크뉴스 2024.07.06
21402 5000만원 발견된 아파트 화단, 2500만원 또 나왔다 랭크뉴스 2024.07.06
21401 코레일, 서울본부 화재 임시복구 마쳐… 기차역·고객센터 정상화 랭크뉴스 2024.07.06
21400 '원가 이하' 주택용 도시가스 요금 8월 오른다…그런데 가스공사 적자 해소는 멀어 랭크뉴스 2024.07.06
21399 서울 강남구 삼성동서 화학물질 누출 의심 신고…8명 병원 이송 랭크뉴스 2024.07.06
21398 서울 강남구 삼성동서 화학물질 누출 의심…8명 병원 이송 랭크뉴스 2024.07.06
21397 나이 들면 폐암 덜 생긴다…치료에 새로운 돌파구 될까 랭크뉴스 2024.07.06
21396 [날씨] 곳곳 비 오다 낮엔 소강상태…충청·남부는 매우 강한 비 랭크뉴스 2024.07.06
21395 코레일 서울본부 건물서 불…승차권 현장발매 한때 차질 랭크뉴스 2024.07.06
21394 암도 나았다? 100만명 홀린 맨발걷기…이 병 앓으면 절대 금지 랭크뉴스 2024.07.06
21393 "이란, 서방과 대화 쉬워질 수도…대외정책 급변 가능성은 희박"(종합) 랭크뉴스 2024.07.06
21392 ‘김 여사 문자 무시’ 파장 계속···“당무 개입” vs “당에 해 입혀” 랭크뉴스 2024.07.06
21391 '대박의 꿈' 새벽 2시까지 못 잔다…요즘 직장인 홀린 이 현상 랭크뉴스 2024.07.06
21390 [단독] 여당, 이태원 참사 특조위원 4명 '지각 추천'‥"7월 중 출범" 랭크뉴스 2024.07.06
21389 대낮에 길거리에서 둔기로 60대 어머니 폭행한 30대 아들 체포 랭크뉴스 2024.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