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포츠 트레이너 황철순. 사진·황철순씨 SNS 캡처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해 ‘징맨’이라는 별칭을 얻은 스포츠트레이너 황철순씨(40)가 지인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2월 폭행, 폭행치상,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돼 현재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박소정 판사 심리로 재판받고 있다.

황씨는 지난해 10월16일 전남 여수시의 한 건물 야외 주차장에서 피해 여성인 A씨와 말다툼하다가 주먹으로 A씨의 얼굴과 머리를 20회 이상 때리고 발로 얼굴을 여러 차례 걷어찬 혐의를 받고 있다. 황씨는 A씨를 차량에 끌고 가 태운 후 폭행하고, 휴대전화를 바닥에 던져 파손했다. 이로 인해 A씨는 골절 등 상해로 3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씨는 지난 8월에도 자신의 주거지에서 A씨를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143 "구조신호도 못 보내고 죽어"…제주 '바다 블랙홀' 낚시 주의보 랭크뉴스 2024.06.15
21142 늙으면 왜, 한여름에도 춥다고 할까? 랭크뉴스 2024.06.15
21141 김건희 여사, 우즈벡 영부인과 전통 의상 입고 문화공연도 관람 랭크뉴스 2024.06.15
21140 "구걸로 월 375만 원 벌어…거지한테 돈 주지 마세요" 부탁한 '이 나라' 랭크뉴스 2024.06.15
21139 "이재명 대통령 만든다"…의원 40명, 野 최대계파 '혁신회의' 랭크뉴스 2024.06.15
21138 뉴욕증시, 'AI 파도타기' 이번은 어도비…나스닥 역대 최고 마감 랭크뉴스 2024.06.15
21137 큰일 보며 스마트폰? 뒤가 큰일 납니다 랭크뉴스 2024.06.15
21136 日 악성 민원인 급증에…소프트뱅크, 전화기서 '감정 제거' 기술 개발 랭크뉴스 2024.06.15
21135 전국 구름 많고 비…돌풍·천둥·번개 동반 가능성 랭크뉴스 2024.06.15
21134 '극우연대' 제명 위기 佛 공화당 대표 자리 유지…법원서 제동 랭크뉴스 2024.06.15
21133 트럼프 "중독은 힘들다"…'차남 마약중독' 바이든에 동병상련(종합) 랭크뉴스 2024.06.15
21132 쿠팡 향한 공정위의 칼끝..."소비자 기만한 대가" vs "액수 많고 고발 지나쳐" 랭크뉴스 2024.06.15
21131 ‘시신 유료 강의’ 네 차례 진행됐지만…연세대 “몰랐다” 랭크뉴스 2024.06.15
21130 [뉴욕유가] 미시간 소비자심리지수 하락에 반락 랭크뉴스 2024.06.15
21129 美하원, '주한미군 2만8천500명 유지' 명시한 국방수권법안 처리(종합) 랭크뉴스 2024.06.15
21128 “학대 안해” 푸바오 간 중국 판다센터, 루머 유포자 신고 랭크뉴스 2024.06.15
21127 테슬라 '머스크 보상안' 재승인 후 법인 이전…소송 새 국면 랭크뉴스 2024.06.15
21126 [영상]바다에서 이륙하던 수상비행기 앞에 보트가…아찔한 사고 랭크뉴스 2024.06.15
21125 젤렌스키, 푸틴 휴전 제안에 "신뢰 못해…히틀러 같은 짓" 랭크뉴스 2024.06.15
21124 우즈베키스탄 국빈 윤석열 대통령[현장 화보] 랭크뉴스 202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