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습니다.

한은 금통위는 오늘(23일) 올해 들어 네 번째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5%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2월과 4월, 5월, 7월, 8월, 10월, 11월, 올해 1월과 2월, 4월에 이어 11회 연속 동결입니다.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9%를 기록해 여전히 한은 목표(2%)보다 높고, 미국 등 주요국 통화 정책과 환율 변동성이 큰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번 결정으로 한국과 미국의 금리 격차는 2%p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101 동아시아 최강 ‘F-15K 슬램이글’…4조원 투입 美 ‘F-15EX급’ 환골탈태[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4.07.03
27100 "센강은 정말 '똥물'이었다"…파리올림픽 코앞인데 대장균 '바글바글' 랭크뉴스 2024.07.03
27099 [전국 레이더] 신상 털고, 좌표 찍고…도넘은 악성 민원 랭크뉴스 2024.07.03
27098 여고생 합성한 음란물 만들어 판매까지… 10대 딥페이크 범죄 기승 랭크뉴스 2024.07.03
27097 '엄마' '이상한 아줌마' 아닌데 주말극 주연...'50대 배우' 이정은이 넓힌 영토 랭크뉴스 2024.07.03
27096 "열여덟 못 넘긴다고 했는데…호랑이해만 네 번 겪었죠" 랭크뉴스 2024.07.03
27095 백악관 “바이든, 매년 검사 받아”…당 내 공개 하차 요구도 랭크뉴스 2024.07.03
27094 도둑맞은 아이폰 찾다 엉뚱한 집 방화…5명 살해 美남성 60년형 랭크뉴스 2024.07.03
27093 넷플릭스, ‘김치’가 중국 음식? [잇슈 컬처] 랭크뉴스 2024.07.03
27092 뉴욕증시, 테슬라 10% 넘게 급등 랭크뉴스 2024.07.03
27091 의사보다 AI 더 인간적이다…'MS 비밀병기' 한인 2세의 꿈 랭크뉴스 2024.07.03
27090 내년도 최저임금‥'모든 업종 동일 적용' 랭크뉴스 2024.07.03
27089 “어대한? 일고의 가치도 없어… 후보 토론회가 승부처 될 것” 랭크뉴스 2024.07.03
27088 인도 힌두교 행사서 압사사고‥100명 이상 사망 랭크뉴스 2024.07.03
27087 천덕꾸러기 'TV홈쇼핑' 방송매출 추락…송출수수료는 최대 랭크뉴스 2024.07.03
27086 9명 숨졌는데 ‘징역 3년’?…시청역 참사 예상형량 보니 랭크뉴스 2024.07.03
27085 민주 ‘정치검사 단죄’ 내세우지만…‘보복성 탄핵’ 비판 직면 랭크뉴스 2024.07.03
27084 튀르키예, ‘멀티골’ 데미랄 앞세워 오스트리아 꺾고 8강 막차 합류[유로2024] 랭크뉴스 2024.07.03
27083 [단독] ETF ‘100조 시대’ 열렸다지만, 계열사가 수조원씩 사준다 랭크뉴스 2024.07.03
27082 [전국 레이더] 도넘은 악성민원…지자체들, 웨어러블캠에 모의훈련도 랭크뉴스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