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경제]

엔비디아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2~4월) 실적을 발표하는 동시에 10대 1의 주식 분할을 단행했다. 소식에 시간 외 거래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4%가량 상승 중이다.

22일(현지 시간) 엔비디아는 올 1분기 매출 260억4000만 달러(약 35조6000억 원), 주당순이익 6.12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62%, 561% 급등한 수치다. 엔비디아 1분기 실적은 시장조사기관 LSEG가 예측하던 매출 246억5000만 달러, 주당순이익 5.59달러도 상회한다.

엔비디아는 실적 발표와 함께 주식을 10대 1로 분할하겠다고 밝혔다. 소식에 이날 뉴욕 증시에서 0.46% 하락 마감했던 엔비디아는 시외 거래에서 4% 이상 상승 중이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042 美, 중국軍 대만 포위 군사 훈련에 “깊이 우려… 자제력 있게 행동하라” 랭크뉴스 2024.05.26
26041 걸그룹 마신 물병이 장기자랑 상품?…대학 축제에서 생긴 일 랭크뉴스 2024.05.26
26040 “5% 확률로 살아돌아와”…금지된 박수소리 울려퍼진 英의회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5.26
26039 젤렌스키 "러, 민간인 표적 대형상점 공격…안에 200명" 랭크뉴스 2024.05.26
26038 폭행·도박 논란 지나…음주뺑소니로 추락한 ‘트바로티’ 랭크뉴스 2024.05.26
26037 파리올림픽 교통통제에 자전거 배달업 특수 랭크뉴스 2024.05.26
26036 경복궁 낙서 테러 배후 '이팀장' 구속…사주 5개월만 랭크뉴스 2024.05.26
26035 "의료계, 그동안 뭐했나 싶다" 서울의대 비대위원장 반성 랭크뉴스 2024.05.26
26034 대통령실 "연금개혁, 쫓기듯 타결 안돼…청년세대 의견 반영해야" 랭크뉴스 2024.05.26
26033 이재명 “투표로 심판해도 정신 못 차려… 힘으로 억압해 항복시켜야” 랭크뉴스 2024.05.26
26032 치매로 잃어버린 기억력, 수술로 회복할 수 있을까? 랭크뉴스 2024.05.25
26031 G7 "러시아 동결 자산 수익으로 우크라 지원 관련 논의 진전 이뤄" 랭크뉴스 2024.05.25
26030 설채현 "의리 빼면 시체" 강형욱 불똥 해명하더니 사과문, 왜 랭크뉴스 2024.05.25
26029 손흥민 “응원해준 팬들 감사···더 성숙하고 성장하는 선수 될 것” 랭크뉴스 2024.05.25
26028 [속보] 경복궁 담벼락 낙서 배후 ‘이 팀장’ 구속···“증거인멸·도망 염려” 랭크뉴스 2024.05.25
26027 “윤 대통령이 일을 못하니, 여권 잠룡들이 싸운다” [공덕포차] 랭크뉴스 2024.05.25
26026 [날씨] 휴일, 전국 요란한 비 랭크뉴스 2024.05.25
26025 [통일전망대] 산골 오지 양강도 띄우기‥북한의 속내 랭크뉴스 2024.05.25
26024 [현장 36.5] 혈연을 넘어‥"그렇게 가족이 된다" 랭크뉴스 2024.05.25
26023 [속보] 경복궁 낙서 테러 배후 '이팀장' 구속…사주 5개월만 랭크뉴스 2024.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