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경제]

엔비디아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2~4월) 실적을 발표하는 동시에 10대 1의 주식 분할을 단행했다. 소식에 시간 외 거래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4%가량 상승 중이다.

22일(현지 시간) 엔비디아는 올 1분기 매출 260억4000만 달러(약 35조6000억 원), 주당순이익 6.12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62%, 561% 급등한 수치다. 엔비디아 1분기 실적은 시장조사기관 LSEG가 예측하던 매출 246억5000만 달러, 주당순이익 5.59달러도 상회한다.

엔비디아는 실적 발표와 함께 주식을 10대 1로 분할하겠다고 밝혔다. 소식에 이날 뉴욕 증시에서 0.46% 하락 마감했던 엔비디아는 시외 거래에서 4% 이상 상승 중이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728 곧 승진하는데, 성실했던 사람이었는데…동료 2명 잃은 서울시청 ‘침통’ 랭크뉴스 2024.07.02
24727 고령자 사고 증가에… 日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의무화 랭크뉴스 2024.07.02
24726 전현희 “채 상병 사망, 어마어마한 군의 과오냐는 발언 사과하라”···신원식 “유족에 심심한 위로” 랭크뉴스 2024.07.02
24725 검찰, ‘도이치 주가조작’ 피고인들 모두 실형 구형···김건희 여사는 어떻게? 랭크뉴스 2024.07.02
24724 김홍일 ‘꼼수’ 사퇴시킨 윤 정부, 공영방송 장악 거셀 듯 랭크뉴스 2024.07.02
24723 [속보] 네이버 최수연 "라인야후 지분, 단기적으로 매각 결정 안 해" 랭크뉴스 2024.07.02
24722 전문가 "30대가 주목하는 OO·OO 집값 더 오를것"[머니트렌드 2024] 랭크뉴스 2024.07.02
24721 여야, 대정부질문 첫날 '특검법' 격돌…'尹탄핵청원' 설전도 랭크뉴스 2024.07.02
24720 수도권 시간당 최대 40㎜ 폭우…게릴라성 장마, 밤사이 또 온다 랭크뉴스 2024.07.02
24719 제주, 강풍에 항공편 무더기 결항…전국 곳곳 침수 등 호우 피해 랭크뉴스 2024.07.02
24718 [속보] 내년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안 해…표결로 현행 유지 랭크뉴스 2024.07.02
24717 배민 이끌던 우아한형제들 대표, 후임자도 예고도 없이 갑자기 사임 랭크뉴스 2024.07.02
24716 내년에도 업종별 구분 없이 '최저임금' 단일 적용하기로 랭크뉴스 2024.07.02
24715 [속보] 최저임금, 내년에도 업종별 구분 없이 단일 적용 랭크뉴스 2024.07.02
24714 "미스터트롯3 출연 앞둔 가수, 여교사에 동물 비유 성희롱" 충격 폭로 랭크뉴스 2024.07.02
24713 일방통행 역주행한 68세 운전자… 속도 주체 못하고 왼쪽 인도로 밀고 가 [사고 순간] 랭크뉴스 2024.07.02
24712 내년 최저임금도 모든 업종에 동일 적용…경영계 구분 요구 부결(종합) 랭크뉴스 2024.07.02
24711 “여청강력팀 사건인데…비겁하게 숨어” 여청수사팀 입장 발표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7.02
24710 ‘최저임금 차등 적용’ 부결…내년에도 단일 최저임금 랭크뉴스 2024.07.02
24709 시청역 사고가 지핀 ‘노인 운전자’ 논란…면허 반납률 ‘시 〉 군’ 랭크뉴스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