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엔비디아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1분기 매출이 260억4000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1년 전 20억 달러에서 148억8000만 달러로 증가했다.

매출과 순이익은 월스트리트의 예상치를 상회한 수준이다. 앞서 LSEG는 월가 예상치로 246억5000만 달러를 제시했다.

엔비디아는 이날 주식을 10대 1로 분할할 것이란 계획도 내놨다. 오는 6월 7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발표 후 엔비디아 주가는 애프터마켓 거래에서 4.4%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지난 12개월 동안 3배 이상 상승해 시가총액이 2조 달러를 넘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045 '치킨 포장 언제 나와요? 재촉까지…"'22만원' 먹튀한 남성들 찾습니다" 랭크뉴스 2024.05.26
26044 [오늘의 와인] ‘호주 최초를 맛보고 싶다면’ 하디스 HRB 시라즈 랭크뉴스 2024.05.26
26043 137명 사망자 낸 칠레 산불 "소방대원·산림공단 직원 방화 탓" 랭크뉴스 2024.05.26
26042 美, 중국軍 대만 포위 군사 훈련에 “깊이 우려… 자제력 있게 행동하라” 랭크뉴스 2024.05.26
26041 걸그룹 마신 물병이 장기자랑 상품?…대학 축제에서 생긴 일 랭크뉴스 2024.05.26
26040 “5% 확률로 살아돌아와”…금지된 박수소리 울려퍼진 英의회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5.26
26039 젤렌스키 "러, 민간인 표적 대형상점 공격…안에 200명" 랭크뉴스 2024.05.26
26038 폭행·도박 논란 지나…음주뺑소니로 추락한 ‘트바로티’ 랭크뉴스 2024.05.26
26037 파리올림픽 교통통제에 자전거 배달업 특수 랭크뉴스 2024.05.26
26036 경복궁 낙서 테러 배후 '이팀장' 구속…사주 5개월만 랭크뉴스 2024.05.26
26035 "의료계, 그동안 뭐했나 싶다" 서울의대 비대위원장 반성 랭크뉴스 2024.05.26
26034 대통령실 "연금개혁, 쫓기듯 타결 안돼…청년세대 의견 반영해야" 랭크뉴스 2024.05.26
26033 이재명 “투표로 심판해도 정신 못 차려… 힘으로 억압해 항복시켜야” 랭크뉴스 2024.05.26
26032 치매로 잃어버린 기억력, 수술로 회복할 수 있을까? 랭크뉴스 2024.05.25
26031 G7 "러시아 동결 자산 수익으로 우크라 지원 관련 논의 진전 이뤄" 랭크뉴스 2024.05.25
26030 설채현 "의리 빼면 시체" 강형욱 불똥 해명하더니 사과문, 왜 랭크뉴스 2024.05.25
26029 손흥민 “응원해준 팬들 감사···더 성숙하고 성장하는 선수 될 것” 랭크뉴스 2024.05.25
26028 [속보] 경복궁 담벼락 낙서 배후 ‘이 팀장’ 구속···“증거인멸·도망 염려” 랭크뉴스 2024.05.25
26027 “윤 대통령이 일을 못하니, 여권 잠룡들이 싸운다” [공덕포차] 랭크뉴스 2024.05.25
26026 [날씨] 휴일, 전국 요란한 비 랭크뉴스 2024.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