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엔비디아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1분기 매출이 260억4000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1년 전 20억 달러에서 148억8000만 달러로 증가했다.

매출과 순이익은 월스트리트의 예상치를 상회한 수준이다. 앞서 LSEG는 월가 예상치로 246억5000만 달러를 제시했다.

엔비디아는 이날 주식을 10대 1로 분할할 것이란 계획도 내놨다. 오는 6월 7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발표 후 엔비디아 주가는 애프터마켓 거래에서 4.4%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지난 12개월 동안 3배 이상 상승해 시가총액이 2조 달러를 넘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703 19억 상가가 7억으로 뚝… 경매시장에서도 ‘찬밥’된 서울 상가 랭크뉴스 2024.06.02
24702 일본 야스쿠니 신사에 스프레이로 ‘화장실’ 낙서…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4.06.02
24701 “20만원 넘으면 더 팔릴 걸” 애플망고빙수 가격 어디까지 랭크뉴스 2024.06.02
24700 "을지부대 OOO 구속하라"…개혁신당, 얼차려 중대장 실명공개 랭크뉴스 2024.06.02
24699 북한 '오물 풍선' 다시 살포‥"1차 때 2배 넘어" 랭크뉴스 2024.06.02
24698 헌재, 세월호 참사 국가책임 10년 만에 각하…5대4로 갈렸다 랭크뉴스 2024.06.02
24697 "폭탄인줄" "미사일보다 겁나"…北 오물풍선 서울까지 덮쳤다 랭크뉴스 2024.06.02
24696 전북 군산 철인 3종 경기 참가자 1명 사망…경찰, 경위 파악 중 랭크뉴스 2024.06.02
24695 정부, 대북 확성기 재개 논의한다…북 오물풍선 살포 대응 랭크뉴스 2024.06.02
24694 [일문일답] 이복현 금감원장 “금투세, 유예 아닌 폐지돼야” 랭크뉴스 2024.06.02
24693 "CCTV 지켜보고 메신저 사찰…과도한 감시는 직장내 괴롭힘" 랭크뉴스 2024.06.02
24692 해저 자원 찾는 ‘바다 위 MRI’ 탐해 3호 타 보니 랭크뉴스 2024.06.02
24691 배민, 다음달부터 신규점주에 ‘포장주문 중개이용료’ 부과 랭크뉴스 2024.06.02
24690 “어딜 감히 큰 도장을?”…MZ 공무원 내몬 것은 무엇이었나 랭크뉴스 2024.06.02
24689 민주 "與 시간끌면 법대로 원구성…18개 상임위 다 가져올 수도" 랭크뉴스 2024.06.02
24688 북한이 살포한 ‘오물 풍선’…경북 예천·안동서 발견 랭크뉴스 2024.06.02
24687 배달 라이더 응급조치로 식당 사장 목숨 구해…경주 이태훈씨 랭크뉴스 2024.06.02
24686 야스쿠니 간 중국인 바지춤 잡더니‥"핵 오염수 응징"에 日 '발칵' 랭크뉴스 2024.06.02
24685 “이제 포장도 수수료?”… 배민 ‘기습 유료화’에 부글 랭크뉴스 2024.06.02
24684 조국 "최태원과 노소영 재산 출발점은 '정경유착'" 랭크뉴스 202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