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엔비디아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1분기 매출이 260억4000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1년 전 20억 달러에서 148억8000만 달러로 증가했다.

매출과 순이익은 월스트리트의 예상치를 상회한 수준이다. 앞서 LSEG는 월가 예상치로 246억5000만 달러를 제시했다.

엔비디아는 이날 주식을 10대 1로 분할할 것이란 계획도 내놨다. 오는 6월 7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발표 후 엔비디아 주가는 애프터마켓 거래에서 4.4%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지난 12개월 동안 3배 이상 상승해 시가총액이 2조 달러를 넘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392 윤 대통령, 환경부 장관 김완섭·방통위원장 이진숙·금융위원장 김병환 지명 랭크뉴스 2024.07.04
20391 [단독]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전문경영인 체제, 고 임성기 창업주 뜻에 맞아” 랭크뉴스 2024.07.04
20390 尹 "100억씩 주지" 원고없던 발언…韓총리가 쿡 찔러 나왔다 랭크뉴스 2024.07.04
20389 기관·외국인 ‘사자’에 코스피 강세... 코스닥은 840선 공방전 랭크뉴스 2024.07.04
20388 허웅 전여친 "3억 협박에 고통? 이후 꽃다발 주고 여행도 갔다" 랭크뉴스 2024.07.04
20387 [혼돈의 노란봉투법]① 원청사, 수천개 협력사와 교섭할 수도… 재계 “정상경영 불가” 랭크뉴스 2024.07.04
20386 “스토커 선물이 어떻게 국가기록물?”…최재영 목사 김건희 여사 스토킹 혐의 부인 랭크뉴스 2024.07.04
20385 주식 들고 14년 버틴 ‘창업주 고향후배’ 신동국…한미 모녀 지분 팔 때 동반 매도 가능해 랭크뉴스 2024.07.04
20384 경찰, 채상병 사건 수사심의위 개최…내주 수사결과 발표 랭크뉴스 2024.07.04
20383 '딸바보' 아빠 영정 든 딸…"아까운 내 아들" 노모는 목놓아 울었다 랭크뉴스 2024.07.04
20382 尹, 장관급 3인 교체…금융위 김병환·환경 김완섭·방통위 이진숙 랭크뉴스 2024.07.04
20381 최강 해상초계기 포세이돈 6대 모두 인수…언론에 첫 공개 랭크뉴스 2024.07.04
20380 잠 자는 부의장, 발언 중 화장실 간 토론자… 2년 만의 필리버스터 모습은 랭크뉴스 2024.07.04
20379 필리버스터 때 잠든 최수진·김민전 “피곤해서···” 사과 랭크뉴스 2024.07.04
20378 최수진 "피곤해서 졸아 사과드려"‥김민전 "부끄러운 일" 랭크뉴스 2024.07.04
20377 "아이고 아들아"…시청역 사고 희생자들 눈물의 발인(종합) 랭크뉴스 2024.07.04
20376 이진숙 “방송이 흉기”···방통위원장 내정 첫 일성부터 ‘문제적 발언’ 랭크뉴스 2024.07.04
20375 ‘세종대로 18길’ 오거리 진입하다 멘붕…길 건너 표지판이 전부 랭크뉴스 2024.07.04
20374 정부 “전문의 자격 취득 영향 최소화”…전공의 복귀 호소 랭크뉴스 2024.07.04
20373 낚시꾼에 소문난 '황금어장' 발칵…32억 들인 낚시공원 없앤다, 왜 랭크뉴스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