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세옥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장 겸 비대위원장(가운데)과 김종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부회장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의대 정원 증원 처분 집행정지 인용 결정 촉구 탄원서 제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의과대학 교수 단체가 정부의 보건의료정책 자문과 관련 논의 등이 이뤄지는 위원회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22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과대학이 참여하는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이날 오후 총회를 열어 정부의 보건의료정책 자문과 위원회 불참 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전의교협은 정부가 의대 증원과 의학 교육 등 최근 문제가 된 주요 의료 현안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전의교협은 의대생들과 함께 보건복지부·교육부를 상대로 의대 증원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한 의대 교수 단체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478 "13년 사랑 당신께 양보하겠다"…천우희 축사 화제,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5.23
17477 중국, 미국 군수기업 12곳에 ‘맞불 제재’… 미중 ‘관세 전쟁’도 가열 랭크뉴스 2024.05.23
17476 "19억은 걸쳐줘야"…돈 자랑하다가 400만 구독자 날린 사연 랭크뉴스 2024.05.23
17475 7000개 ‘생숙 공동묘지’된 반달섬의 재앙···수요 없는 공급은 누가 만들었나[공실수렁 시즌2] 랭크뉴스 2024.05.23
17474 돈 긁어 모으는데 웬 폐업? 강형욱 ‘보듬컴퍼니’ 재무제표 살펴보니 랭크뉴스 2024.05.23
» »»»»» 의대 교수 단체 “정부 의료정책 자문·위원회 불참” 랭크뉴스 2024.05.23
17472 "강형욱, 견주에 안락사 말한 뒤 노래 불러"…이경규 발언 재조명 랭크뉴스 2024.05.23
17471 1기 신도시, 1호 재건축은 어디… '주민 동의율' 관건 랭크뉴스 2024.05.23
17470 "7000만원으로 고덕 아파트 샀다"…전셋값 상승에 고개드는 '갭투자' 랭크뉴스 2024.05.23
17469 늘리고 비틀어도 무선 가능…웨어러블 소재 개발 랭크뉴스 2024.05.23
17468 "아이 납치돼" 허위 신고에 순찰차 40대 출동했는데…50대 '즉결 심판' 왜? 랭크뉴스 2024.05.23
17467 김호중 구속영장 청구…처벌 수위 높은 위험운전치상 혐의 추가 랭크뉴스 2024.05.23
17466 文 만난 김경수 "너무 오래 나가 있으면 안될 듯…연말에 귀국 예정" 랭크뉴스 2024.05.23
17465 김계환에 “VIP 격노” 들은 간부 또 있었다 랭크뉴스 2024.05.23
17464 이스라엘 인질 가족, 피랍 여군 영상 공개하며 정부 압박 랭크뉴스 2024.05.23
17463 “집값 떨어진다”… 강남선 지구대도 혐오시설? 랭크뉴스 2024.05.23
17462 김호중, 24일 법원 영장실질심사···당일 공연 강행 불투명 랭크뉴스 2024.05.23
17461 “월급 60%가 대출”… 집 사는 부담, 尹정부서 사상 최고 랭크뉴스 2024.05.23
17460 파출소 앞 건물에 불길 '활활'…1시간 만에 붙잡힌 범인, 결정적 단서는 '이것' 랭크뉴스 2024.05.23
17459 법사위원장도 개딸이 점지? 정청래 밀고, 박주민은 막고 랭크뉴스 202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