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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옥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장 겸 비대위원장(가운데)과 김종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부회장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의대 정원 증원 처분 집행정지 인용 결정 촉구 탄원서 제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의과대학 교수 단체가 정부의 보건의료정책 자문과 관련 논의 등이 이뤄지는 위원회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22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과대학이 참여하는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이날 오후 총회를 열어 정부의 보건의료정책 자문과 위원회 불참 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전의교협은 정부가 의대 증원과 의학 교육 등 최근 문제가 된 주요 의료 현안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전의교협은 의대생들과 함께 보건복지부·교육부를 상대로 의대 증원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한 의대 교수 단체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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