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한용X송채경화의 정치 막전막후 총선편 편집본 24
21일 윤석열 대통령은 “특검법이 헌법 정신에 부합하지 않는다”라며 ‘채 상병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하지만, 과거 특검 사례들을 살펴보면 이런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2016년 윤 대통령이 특검팀 수사 팀장을 맡았던 ‘박근혜-최서원 국정농단 특검법’도 검찰 수사 진행 중에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여야 합의가 안 되더라도 28일엔 본회의를 열어 ‘채 상병 특검법’을 표결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 7당은 대규모 장외투쟁을 예고하며, 오는 28일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재의결을 예고했습니다. 국민의힘에 17명이 찬성표를 던지면 가결되는 상황.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탈표 단속’에 나섰는데요. 좀 더 깊은 이야기는 〈성한용x송채경화의 정치 막전막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풀버전 보러가기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41473.html◀

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기술 : 박성영
연출 : 이규호 [email protected] 정주용 [email protected]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610 프 ‘극우’ 맞설 중도·좌파 ‘공화전선’ 결집…총선 과반 저지하나 랭크뉴스 2024.07.04
20609 상의 탈의한 日 도쿄도지사 후보, 한국서 화제되자 “퍼트린 게 잘못” 랭크뉴스 2024.07.04
20608 '채상병특검법' 후폭풍… 국회 개원식 무기한 연기 랭크뉴스 2024.07.04
20607 채 상병 특검에 尹, 또 거부권 예상... 재표결 허들 넘을 수 있을까 랭크뉴스 2024.07.04
20606 직원 반찬에 빨래도 해준다고?…롯데백화점 '맞춤형 복지' 혜택 보니 랭크뉴스 2024.07.04
20605 ‘임단협 난항’ 현대차 노조, 10~11일 부분파업 예고 랭크뉴스 2024.07.04
20604 삼성SDI, 美서 1조원 규모 ESS용 배터리 공급 임박 랭크뉴스 2024.07.04
20603 "2살 딸 목숨 걸고 돈버냐"…日 유튜버 행동에 中도 경악 랭크뉴스 2024.07.04
20602 외교부 "이스라엘 정착촌 확대 조치 철회 촉구" 랭크뉴스 2024.07.04
20601 미국서 조류인플루엔자 네번째 인체 감염 랭크뉴스 2024.07.04
20600 사막 한가운데서 발견된 2.5m ‘도롱뇽’…어떻게 여기까지? 랭크뉴스 2024.07.04
20599 ‘해병대원 특검법’ 본회의 통과…1주기 전에 재표결? 랭크뉴스 2024.07.04
20598 아리셀 화재 희생자 유족·회사측 5일 첫 교섭…사고 11일만 랭크뉴스 2024.07.04
20597 “백록담 표지석 하나 더 세워주세요”…왜? 랭크뉴스 2024.07.04
20596 1기 부가세 확정신고 대상자 671만명… 25일까지 납부해야 랭크뉴스 2024.07.04
20595 70대 운전자 잇따라 차량사고‥'급발진 주장' 택시기사 마약 간이검사 '양성' 랭크뉴스 2024.07.04
20594 대통령실, 野 특검법 강행처리에 "헌정사에 부끄러운 헌법유린"(종합) 랭크뉴스 2024.07.04
20593 與 주진우, 채 상병 사망을 군 장비 파손에 비유... 野 "해병 순직 모욕한 망언" 랭크뉴스 2024.07.04
20592 서울시청 앞 역주행 사고 운전자 “브레이크 밟았지만 딱딱했다” 진술 랭크뉴스 2024.07.04
20591 젤렌스키 부인이 한정판 스포츠카를 선주문? 알고보니 ‘딥페이크 영상’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