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줄에 묶인 채 죽은 고양이. 연합뉴스


경남 통영 앞바다에서 줄에 묶인 상태로 죽은 고양이 한 마리가 발견됐다. 누군가 묶어둔 줄에 달아나지 못하고 빠져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22일 통영시와 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미수해양공원 보듸섬 산책로 앞바다에서 동물 1마리가 움직이지 않고 떠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바다에 떠 있는 동물을 고양이로 확인했다. 죽은 고양이는 바닷가 돌 틈에 묶인 줄에 연결돼 있었다.

이에 해경과 통영시는 썰물 때 누군가가 줄을 사용해 고양이를 바닷가 돌 틈에 묶었다가 밀물로 물이 차오르면서 도망치지 못한 고양이가 빠져 죽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해경은 고양이 사체를 통영시에 인계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617 내년 최저임금도 모든 업종에 동일 적용…경영계 구분 요구 부결(종합) 랭크뉴스 2024.07.02
19616 일방통행 역주행한 68세 운전자… 속도 주체 못하고 왼쪽 인도로 밀고 가 [사고 순간] 랭크뉴스 2024.07.02
19615 "미스터트롯3 출연 앞둔 가수, 여교사에 동물 비유 성희롱" 충격 폭로 랭크뉴스 2024.07.02
19614 [속보] 최저임금, 내년에도 업종별 구분 없이 단일 적용 랭크뉴스 2024.07.02
19613 내년에도 업종별 구분 없이 '최저임금' 단일 적용하기로 랭크뉴스 2024.07.02
19612 배민 이끌던 우아한형제들 대표, 후임자도 예고도 없이 갑자기 사임 랭크뉴스 2024.07.02
19611 [속보] 내년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안 해…표결로 현행 유지 랭크뉴스 2024.07.02
19610 제주, 강풍에 항공편 무더기 결항…전국 곳곳 침수 등 호우 피해 랭크뉴스 2024.07.02
19609 수도권 시간당 최대 40㎜ 폭우…게릴라성 장마, 밤사이 또 온다 랭크뉴스 2024.07.02
19608 여야, 대정부질문 첫날 '특검법' 격돌…'尹탄핵청원' 설전도 랭크뉴스 2024.07.02
19607 전문가 "30대가 주목하는 OO·OO 집값 더 오를것"[머니트렌드 2024] 랭크뉴스 2024.07.02
19606 [속보] 네이버 최수연 "라인야후 지분, 단기적으로 매각 결정 안 해" 랭크뉴스 2024.07.02
19605 김홍일 ‘꼼수’ 사퇴시킨 윤 정부, 공영방송 장악 거셀 듯 랭크뉴스 2024.07.02
19604 검찰, ‘도이치 주가조작’ 피고인들 모두 실형 구형···김건희 여사는 어떻게? 랭크뉴스 2024.07.02
19603 전현희 “채 상병 사망, 어마어마한 군의 과오냐는 발언 사과하라”···신원식 “유족에 심심한 위로” 랭크뉴스 2024.07.02
19602 고령자 사고 증가에… 日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의무화 랭크뉴스 2024.07.02
19601 곧 승진하는데, 성실했던 사람이었는데…동료 2명 잃은 서울시청 ‘침통’ 랭크뉴스 2024.07.02
19600 신원식 국방장관 "채상병 사건 외압, 박정훈 대령의 일방적 주장" 랭크뉴스 2024.07.02
19599 검찰, 도이치 주가조작 주범 권오수 징역 8년‥'전주'에도 실형 구형 랭크뉴스 2024.07.02
19598 대통령실, ‘이재명 수사 검사’ 탄핵소추안에... “민주당이 수사권 갖게 해달라는 것” 랭크뉴스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