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중국 외교부가 주중 한국·일본 공사를 초치해 대만 문제에 관해 항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오늘 "류진쑹 외교부 아주사장(아시아국장)이 주중 일본대사관 아키라 요코치 수석공사와 주중 한국대사관 김한규 공사를 각각 '회동을 약속하고 만나' 중일한 협력 관련 사무에 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류진쑹 사장은 대만 문제에 관해 중국의 엄정한 입장도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오늘 조치는 지난 20일 라이칭더 대만 총통 취임식에 한국과 일본 정치권 인사가 참석한 것을 문제 삼았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앞서 주한 중국대사관은 어제 한국-대만 의원 친선협회장인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 등이 대만을 '무단 방문'해 취임식에 참석했다며 한국에 항의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친대만 초당파 일본 국회의원 모임인 '일화(日華)의원간담회'를 중심으로 의원단 31명이 취임식에 참석했고, 라이 총통과 직접 면담하기도 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648 [속보] 합참 “북한, ‘오물 풍선’ 600개 부양”…1차 때의 2배 랭크뉴스 2024.06.02
24647 ‘반려견 출장 안락사’ 위법 여부 논란… 마약 사용에 문제 제기돼 랭크뉴스 2024.06.02
24646 조국 “SK 최태원·노소영 재산, 정경유착 범죄수익에서 출발” 랭크뉴스 2024.06.02
24645 "주가 빠지는데..." 빚투 20兆 육박…삼성전자에만 6800억원 몰려 랭크뉴스 2024.06.02
24644 서울 음식점, 올해 ‘8곳 중 하나’ 문 닫는다 랭크뉴스 2024.06.02
24643 국민의힘·민주당, 오늘 2+2 회동‥22대 국회 원구성 협상 재개 랭크뉴스 2024.06.02
24642 종부세 개편 작업 시동 거는 정부… ‘다주택자 중과세’ 손볼 듯 랭크뉴스 2024.06.02
24641 ‘프롬 코리아’는 못 참지...해외는 지금 ‘K-프랜차이즈’ 열풍 랭크뉴스 2024.06.02
24640 윤, 훈련병 영결식 날 술자리…이재명 “진정한 보수라면 이럴 수 있나” 랭크뉴스 2024.06.02
24639 북, 오물풍선 어제부터 600개 또 살포…서울·경기서 발견 랭크뉴스 2024.06.02
24638 여기 살아서 행복해?…청년은 왜 지역을 떠날까? [창+] 랭크뉴스 2024.06.02
24637 韓핵잠수함 도입론, 美는 열띤 논쟁…韓은 대통령실이 반대[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4.06.02
24636 [속보] 합참 "북, 대남 오물풍선 어제부터 약 600개 또 살포" 랭크뉴스 2024.06.02
24635 [속보] 합참 "北, 대남 오물풍선 어제부터 약 600개 또 살포" 랭크뉴스 2024.06.02
24634 현대차·기아,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카 글로벌 판매량 모두 상위권 포진 랭크뉴스 2024.06.02
24633 마트·편의점 치킨 판매량 급증... ‘배달치킨 3만원 시대’ 여파 랭크뉴스 2024.06.02
24632 창어 6호 달 착륙 성공, 48시간 동안 인류 최초 달 뒷면 샘플 채취 시도(종합) 랭크뉴스 2024.06.02
24631 팬덤에 기반한 당원 주권 정당, 대선 승리에 도움 될까 랭크뉴스 2024.06.02
24630 北이 날린 '오물 풍선', 서울·경기서 90여개 발견 랭크뉴스 2024.06.02
24629 '8만전자' 물린 개미들 어쩌나…빚투 20兆 육박 [선데이 머니카페] 랭크뉴스 202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