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중국 외교부가 주중 한국·일본 공사를 초치해 대만 문제에 관해 항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오늘 "류진쑹 외교부 아주사장(아시아국장)이 주중 일본대사관 아키라 요코치 수석공사와 주중 한국대사관 김한규 공사를 각각 '회동을 약속하고 만나' 중일한 협력 관련 사무에 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류진쑹 사장은 대만 문제에 관해 중국의 엄정한 입장도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오늘 조치는 지난 20일 라이칭더 대만 총통 취임식에 한국과 일본 정치권 인사가 참석한 것을 문제 삼았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앞서 주한 중국대사관은 어제 한국-대만 의원 친선협회장인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 등이 대만을 '무단 방문'해 취임식에 참석했다며 한국에 항의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친대만 초당파 일본 국회의원 모임인 '일화(日華)의원간담회'를 중심으로 의원단 31명이 취임식에 참석했고, 라이 총통과 직접 면담하기도 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967 삼수 끝 의사된 간호사, 소장 썩은 590g 아기 살렸다 랭크뉴스 2024.05.07
26966 “완뚝까지 완벽” 122만원 ‘양심’ 여고생과 사장님 근황 랭크뉴스 2024.05.07
26965 애그플레이션, 밀크플레이션… 고물가 3년 ‘결정적 장면’ [저물가 시대는 끝났다] 랭크뉴스 2024.05.07
26964 기업 육아휴직률 공시 ‘만지작’… 휴직 수당은 그대로? 랭크뉴스 2024.05.07
26963 독일 총리, 장갑차 타고 나토 동부전선 방어 약속 랭크뉴스 2024.05.07
26962 "뚱보균 없앴어요" 이장우가 밝힌 22kg 감량 비결 3가지 랭크뉴스 2024.05.07
26961 [사설] ‘김건희 명품백’ 수사 나선 검찰, ‘보여주기용’ 아니어야 랭크뉴스 2024.05.07
26960 불법 공매도 1556억 추가 적발... "시세조종·미공개정보 이용은 없었다" 랭크뉴스 2024.05.07
26959 러 "푸틴 취임식엔 비우호국도, 전승절엔 우호국만 초대" 랭크뉴스 2024.05.07
26958 전공의 비율 40%대 경희의료원 “6월부터 급여 못 줄 수도” 랭크뉴스 2024.05.07
26957 정부, 40개 대학에 ‘의대생 유급 방지 방안’ 요청 랭크뉴스 2024.05.07
26956 뉴욕증시 상승 출발… 올해 금리인하 기대 영향 랭크뉴스 2024.05.07
26955 “청소년 꾀는 도박사이트… “환전 안돼” 중독의 길로 랭크뉴스 2024.05.07
26954 브라질서 78명, 케냐선 228명 사망... 전 세계  ‘살인적 폭우’ 피해 극심 랭크뉴스 2024.05.07
26953 ‘회원제’라며 블랙박스 고가 판매…노년층 주의해야 [제보K] 랭크뉴스 2024.05.07
26952 트럼프수사 前특검, 사퇴 초래한 상사와의 연애에 "극히 미국적" 랭크뉴스 2024.05.07
26951 "60만 어린이 갈 곳 잃었다"…중동 분쟁 속 라파의 비명 랭크뉴스 2024.05.07
26950 EU "폴란드 법치 회복"…제재 절차 6년 만에 마무리(종합) 랭크뉴스 2024.05.07
26949 이장우, 넉달만에 22㎏뺐다…조금 먹어도 찌는 뚱보균 없앤 비법 랭크뉴스 2024.05.07
26948 '불륜' 트럼프 수사 전 특검, 사임 뒤 한 말…"후회하느냐" 묻자 랭크뉴스 202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