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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이 22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페트르 트레쉬냑 체코 산업통상부 차관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산업통상자원부가 체코 산업부 차관을 만나 원전 세일즈에 나섰다.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은 22일 서울에서 페트르 트레쉬냑 체코 산업부 차관과 만나 에너지, 산업, 통상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 실장은 오는 7월 결정될 체코 원전 수주전을 앞둔 상황에서 “가격, 품질, 납기 3박자 경쟁력을 모두 갖춘 한국이 체코 원전 사업의 최고의 파트너”라며 한국 원전의 강점을 강조했다.

양측은 또 양국이 지난 2015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뒤 교역과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내년 양국 수교 35주년을 맞아 협력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체결 ▲첨단산업 공동 연구개발(R&D) 확대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원전 연계 수소생산 ▲원전 기술 및 소형모듈원전(SMR) 협력 ▲전력기자재 해외진출 등을 논의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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