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직장내 괴롭힘 의혹이 일고 있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씨의 침묵이 길어지는 가운데 강 씨가 오늘 중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송계 관계자는 오늘(22일) "강 씨가 오늘 정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른바 '개통령'으로 불린 강 씨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은 최근 강 씨의 회사를 그만둔 직원들이 인터넷 구직 플랫폼에 남긴 낮은 별점과 악평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불거졌습니다.

지난 20일에는 강 씨의 회사 유튜브 채널에 강 씨와 일했다는 누리꾼의 '마치 머슴처럼 일했다'는 주장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이 누리꾼은 '재직 당시 쉬는 날 과한 심부름을 하거나 폭염, 폭설에도 중노동을 했다며 강 씨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강 씨가 출연 중인 KBS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는 지난 20일 결방했고 시청자 게시판도 폐쇄된 상태입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592 ETF 승인으로 날개 단 이더리움… 비트코인처럼 급등할까 랭크뉴스 2024.05.24
25591 윤곽 드러내는 'VIP 격노설'…공수처 '윗선' 수사 급물살 타나 랭크뉴스 2024.05.24
25590 의대 증원 ‘27년 만’ 확정에 “후폭풍” 예고…의정갈등 장기화 전망 랭크뉴스 2024.05.24
25589 고민정 “기존 이념 벗어날 수 있어야” 종부세 폐지 주장…당내 반발도 랭크뉴스 2024.05.24
25588 ‘VIP 격노’ 녹취 파문...“은폐 거짓말 들통났다” [공덕포차] 랭크뉴스 2024.05.24
25587 이재명 연금개혁 회동 제의, 대통령실은 일축 랭크뉴스 2024.05.24
25586 27년만에 '의대 증원' 확정됐다…의사들 "파국 책임져야" 반발(종합) 랭크뉴스 2024.05.24
25585 ‘문고리 3인방’ 정호성 대통령실 발탁…야당 “탄핵 대비용이냐” 랭크뉴스 2024.05.24
25584 함연지, 유튜브 접고 미국 가더니 오뚜기 입사…경영수업 받나 랭크뉴스 2024.05.24
25583 생애 첫 모차르트 앨범으로 찾아온 백건우 “고향으로 돌아온 기분”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5.24
25582 '월드 스타' 도지코인 모델 시바견 '카보스' 무지개 다리 건넜다 랭크뉴스 2024.05.24
25581 삼성전자 노조 단체행동에 등장한 뉴진스님 “부처핸섬” 랭크뉴스 2024.05.24
25580 "본인은 안 되고 죄 없는 매니저는 처벌돼도 되나" 판사의 불호령 랭크뉴스 2024.05.24
25579 27년만에 '의대 증원' 확정…의사들 "파국 책임져야" 강력 반발(종합) 랭크뉴스 2024.05.24
25578 “이 4가지 없으면 저출생 못 뒤집는다”…미래학자 프레이의 제안 랭크뉴스 2024.05.24
25577 1억 배상 '탈덕' 응징 2탄‥장원영 비방수익 '2억 동결' 랭크뉴스 2024.05.24
25576 27년 만의 의대 증원 '쐐기'... 내년에 1509명 늘어난다 랭크뉴스 2024.05.24
25575 “사회 초년생 매니저, 처벌 받아도 되나”…김호중 질책한 판사 랭크뉴스 2024.05.24
25574 삼성전자 노조 "부처핸섬"…2차 단체행동에 뉴진스님·에일리·YB 동원 랭크뉴스 2024.05.24
25573 15살 납북 뒤 ‘간첩·북한 찬양’ 누명…반세기 만의 무죄투쟁 랭크뉴스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