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직장내 괴롭힘 의혹이 일고 있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씨의 침묵이 길어지는 가운데 강 씨가 오늘 중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송계 관계자는 오늘(22일) "강 씨가 오늘 정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른바 '개통령'으로 불린 강 씨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은 최근 강 씨의 회사를 그만둔 직원들이 인터넷 구직 플랫폼에 남긴 낮은 별점과 악평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불거졌습니다.

지난 20일에는 강 씨의 회사 유튜브 채널에 강 씨와 일했다는 누리꾼의 '마치 머슴처럼 일했다'는 주장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이 누리꾼은 '재직 당시 쉬는 날 과한 심부름을 하거나 폭염, 폭설에도 중노동을 했다며 강 씨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강 씨가 출연 중인 KBS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는 지난 20일 결방했고 시청자 게시판도 폐쇄된 상태입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926 "밀양은 성폭행의 도시" 혐오 확산…밀양시, 사과문 발표한다 랭크뉴스 2024.06.25
20925 “K팝 춤추는 아저씨 만들어줘” AI가 5초짜리 영상을 ‘뚝딱’[김상범의 실리콘리포트] 랭크뉴스 2024.06.25
20924 리튬 전지 분리막 손상되면 1000도까지 열폭주도...물로는 꺼지지 않아 랭크뉴스 2024.06.25
20923 [재테크 레시피] 살인적 폭염에 탄소배출 주목… ‘이곳’ 투자하면 수익률 10% 랭크뉴스 2024.06.25
20922 기업형 임대주택은 ‘전세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올앳부동산] 랭크뉴스 2024.06.25
20921 "美 부자들이 바이든의 '부자증세' 지지한다"…왜? 랭크뉴스 2024.06.25
20920 여당의 금기 깼다…'채상병 특검법' 꺼낸 한동훈의 노림수 랭크뉴스 2024.06.25
20919 전국 대체로 맑음…'더위 주춤' 낮 25∼29도 랭크뉴스 2024.06.25
20918 "15초 만에 삼켰다"…1000도 치솟는 리튬 열폭주, 피해 키웠다 [화성 리튬공장 참사] 랭크뉴스 2024.06.25
20917 '클릭' 실수 한 번에…벌금 1282억 날벼락 맞은 '이 회사'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6.25
20916 완충상태인 1차 리튬전지…꺼질 때까지 폭발·유독가스 위험 랭크뉴스 2024.06.25
20915 '방송3법' 법사위 상정, 과방·국토위 전체회의…여야 격돌 예고 랭크뉴스 2024.06.25
20914 리튬 전지 분리막 손상되면 화재 위험... 일차전지 뭐길래 랭크뉴스 2024.06.25
20913 가톨릭·성균관의대 오늘 휴진 논의…정상 진료 기대감 커져 랭크뉴스 2024.06.25
20912 83년 만에…105세 할머니 美 명문대 졸업장 받은 사연 '폭풍 감동' 랭크뉴스 2024.06.25
20911 글로벌 해상운임 상승에 다시 커지는 '공급망 교란 공포' 랭크뉴스 2024.06.25
20910 “갖가지 혐오 발언 견디며 긴 시간 돌아왔다”…고 변희수 하사 안장식 랭크뉴스 2024.06.25
20909 "고생대 때 모습과 똑같네"…살아있는 화석이라는 '이것' 또 발견 랭크뉴스 2024.06.25
20908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6%대 급락…한때 6만 달러선 무너져 랭크뉴스 2024.06.25
20907 크기가 무려 2.2m…해변서 거대하고 기이한 물고기 발견, 정체는? 랭크뉴스 20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