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진표 중요치 않아···전대 룰 민심 반영해야”
나경원 국민의힘 당선인이 10일 정부서울청사 위원회를 찾아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로 꼽히는 나경원 당선인은 22일 “전당대회 시기가 결정되면 (당 대표) 출마를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나 당선인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의 미래와 22대 국회에 대한 고민은 많지만 내가 꼭 대표를 해야 하는 게 맞는지 고민하는 단계까지는 이르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 당선인은 “대진표도 별로 중요하지 않다”며 “‘누가 당 대표를 하는 게 우리 당에 도움이 될까’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 내가 ‘정말 잘 할 수 있다’, ‘성과를 낼 수 있다’라는 확신이 들면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대 룰 개정에 대해선 “민심을 조금 집어넣을 것 같고, 그게 맞는 것”이라고 답했다.

당 안팎에서는 현행 ‘당원투표 100%’로 대표를 선출하는 방식을 바꿔 국민 여론조사 비중을 30~50%까지 반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638 [속보]‘증거인멸 우려’ 김호중 구속…소속사 대표도 함께 영장 발부 랭크뉴스 2024.05.24
25637 입 연 강형욱 “아들 조롱에 눈 뒤집혀” 메신저 감시 인정 랭크뉴스 2024.05.24
25636 ‘도지코인’ 모델 시바견 카보스, 무지개 다리 건넜다 랭크뉴스 2024.05.24
25635 [속보]'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영장 발부…법원 “증거 인멸 우려” 랭크뉴스 2024.05.24
25634 [속보]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결국 구속…법원 "증거인멸 우려" 랭크뉴스 2024.05.24
25633 [2보]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증거 인멸 염려" 랭크뉴스 2024.05.24
25632 ‘민간인 집단 학살’ 5·18 조사위 계엄군 고발 또 미뤄…“법리 검토 중” 랭크뉴스 2024.05.24
25631 [속보]‘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법원 “증거 인멸 우려” 인정 랭크뉴스 2024.05.24
25630 침묵 깨고 해명 나선 강형욱…“메신저로 아들, 직원 혐오 표현” 랭크뉴스 2024.05.24
25629 "성과급 올려달라"... 삼성전자 노조 집회에 '뉴진스님' 등장, 왜 랭크뉴스 2024.05.24
25628 간장도 오른다…샘표, 다음달 평균 8% 인상 랭크뉴스 2024.05.24
25627 강형욱 “CCTV 직원 감시용 아냐”… 일주일 만에 해명 나서 랭크뉴스 2024.05.24
25626 의대 1천509명 증원 확정‥의료계 "천막 치고 수업하라는 것이냐" 랭크뉴스 2024.05.24
25625 '뉴진스님' 부른 삼성 노조 집회…"연예인 부르라고 조합비 냈나" 랭크뉴스 2024.05.24
25624 "혐오감 주는 그런 퀴어 축제 반대" 홍준표·대구시 결국… 랭크뉴스 2024.05.24
25623 "北, 동창리 발사장 인근 인력 장비 급증"...2호 정찰위성 발사 징후 포착 랭크뉴스 2024.05.24
25622 김호중, 유치장 들어가고 6시간‥구속 여부 핵심은 랭크뉴스 2024.05.24
25621 朴 국정농단 연루자가 尹 참모라니... 정호성 발탁에 與 "납득 안 가" 랭크뉴스 2024.05.24
25620 'VIP 격노' 녹취 두고 공방 "특검 신속히 도입"‥"공수처로 충분" 랭크뉴스 2024.05.24
25619 [속보] 日기시다 "한중일 정상회의서 북한 핵·미사일 문제 논의" 랭크뉴스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