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친 뒤 차량으로 이동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음주 뺑소니’ 의혹을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33)과 사건 은폐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소속사 대표와 본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2일 김호중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및 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식 대표에 대해서는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파기한 소속사 본부장 A씨에 대해서는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조만간 이들의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505 고래 고기라며 인육 건넨 일본군…조선인 학살당한 그날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4.06.05
21504 검찰, '서울대 N번방' 사건 공범 3명 구속기소 랭크뉴스 2024.06.05
21503 한반도에 美 ‘죽음의 백조’ 떴다… 7년만에 실사격 훈련 랭크뉴스 2024.06.05
21502 투자금 490억 가로 챈 유사수신업체 120명 ‘일망타진’…대표 등 11명은 구속 랭크뉴스 2024.06.05
21501 '친윤' 이용, 문체부 차관 검토‥장미란은 1년 만에 교체? 랭크뉴스 2024.06.05
21500 서해 NLL 해상사격 곧 재개…6년 만에 다시 ‘한반도 화약고’로 랭크뉴스 2024.06.05
21499 오타니 전 통역사 '234억원 횡령' 혐의 인정 랭크뉴스 2024.06.05
21498 가수 지드래곤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 됐다 랭크뉴스 2024.06.05
21497 “아름다운 콩가루 집안”이네요···전도연 주연 ‘벚꽃동산’ 랭크뉴스 2024.06.05
21496 '교감 폭행·욕설' 전주 초등생 보호자, 경찰에 고발돼 랭크뉴스 2024.06.05
21495 드디어 입 연 文 “아내 김정숙, 인도 억지로 간 것” 랭크뉴스 2024.06.05
21494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교감 때리고 욕설, 아이 치료 시급하다”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6.05
21493 동해 투입 시추선, 하루 이용료 6.5억원에 11㎞까지 뚫어 랭크뉴스 2024.06.05
21492 각 티슈에 숨긴 휴대전화…학교 화장실서 불법촬영한 10대 ‘실형’ 랭크뉴스 2024.06.05
21491 이정재 "제가 '스타워즈' 제다이라니…영어 훈련 4개월 했죠"(종합) 랭크뉴스 2024.06.05
21490 "동해 석유 경제성 높아‥의문에 명확히 답할 것" 랭크뉴스 2024.06.05
21489 "난 아무 짓 안 해"... 억울하다는 밀양 성폭행범 과거 글에 '부글부글' 랭크뉴스 2024.06.05
21488 문 전 대통령 “치졸한 시비”…국힘 ‘김정숙 기내식’ 공세 직접 반박 랭크뉴스 2024.06.05
21487 추미애 "탄핵만답이다" 6행시에 김민전 "추미애가정신병" 한시 랭크뉴스 2024.06.05
21486 중국, 달 표면에 中자 새겼다…국기 ‘오성홍기’ 꽂기도 랭크뉴스 202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