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빌리프랩 소속 신인 그룹 아일릿. 빌리프랩 제공


그룹 ‘아일릿’의 소속사 빌리프랩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빌리프랩과 어도어는 모두 하이브 산하 레이블이다.

빌리프랩은 22일 “민 대표 측이 아일릿에 대해 제기한 표절 의혹은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밝힌다”며 “시일이 소요되더라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시시비비를 가리겠다”고 했다.

빌리프랩은 “지적 자산에 대한 표절 여부는 개인의 일방적이고 왜곡된 해석이 아닌 합당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판단되어야 하는 사안”이라며 “무분별한 억측과 허위 사실로 당사 아티스트와 구성원의 노력, 성과가 폄하되는 상황이 안타깝다”고 했다. 또 민 대표의 의혹 제기 이후 아일릿 멤버들이 “심각한 수준의 악플과 조롱, 인신공격에 시달리고 있다”며 “아티스트에 대한 음해성 공격을 멈춰달라”고 했다.

민 대표는 지난달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일릿이 뉴진스의 안무, 화보 컨셉, 데뷔 방식 등 전반적인 컨셉을 베꼈다고 주장했다. 민 대표는 아일릿의 데뷔곡 ‘마그네틱’에 대해 “왜 우리 안무를 마음대로 갖다 썼느냐”고 말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636 국정원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필로폰 총책, 캄보디아서 검거” 랭크뉴스 2024.04.19
30635 윤 대통령, 이재명 대표에게 다음주 영수회담 제안 랭크뉴스 2024.04.19
30634 “엄마 찾아주세요” 경찰로 착각한 아이 도와준 美배우 랭크뉴스 2024.04.19
30633 ‘강아지들 구해야지’… 화염 속으로 뛰어든 60대 함께 숨져 랭크뉴스 2024.04.19
30632 의대 정원 최대 1000명 줄어들 듯…결국 물러선 윤정부 랭크뉴스 2024.04.19
30631 조해진 "1~2주 안에 운명 결판‥대통령 진심으로 고개 숙여야" 랭크뉴스 2024.04.19
30630 이화영 ‘검사실 술판’ 주장에…쌍방울 김성태 “술 못 마시는 곳” 랭크뉴스 2024.04.19
30629 조국·이준석 등 野 6당 뭉쳤다‥"특검 거부하면 거부당할 것"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4.19
30628 통창 훤히 들여다 보이는데…"술판 있을 수 없다" 검찰, 이례적 내부 공개 랭크뉴스 2024.04.19
30627 MBC, 온라인서 "이스라엘, 美본토 공격" 오보…1시간 반만에 수정 랭크뉴스 2024.04.19
30626 [단독]8개국 딜러 초청한 정의선…해외영업망 직접 챙긴다 랭크뉴스 2024.04.19
30625 국내 첫 급발진 의심사고 재연 시험…"페달 오조작 가능성 없다" 랭크뉴스 2024.04.19
30624 푸바오는 데려갔는데…中, 내년 美에는 판다 한쌍 더 보낸다 랭크뉴스 2024.04.19
30623 평행선 달리던 尹-이재명 첫 회담 성사…협치 발걸음 떼나 랭크뉴스 2024.04.19
30622 “20대로 오해받아 난감”…환갑 앞둔 ‘초동안’男 비결은 랭크뉴스 2024.04.19
30621 ‘윤석열 명예훼손 사건’ 검찰, 뉴스타파 기자에게 “검증 없는 보도 아닌가” 추궁 랭크뉴스 2024.04.19
30620 "6개월 동안 50억 벌었다" "4시간 방송하면 300만원" 이런 BJ 수두룩하더니… 랭크뉴스 2024.04.19
30619 ‘2000명 증원’ 한발 물러선 정부···“원점 재검토” 접을 뜻 없어보이는 의료계 랭크뉴스 2024.04.19
30618 이준석, 조국·박주민과 나란히…"채상병 특검" 국힘 압박했다 랭크뉴스 2024.04.19
30617 ‘양문석 가족 편법 대출’ 수성 새마을금고 검사 종료… 수사기관 통보·임직원 제재 랭크뉴스 202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