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축구장'입니다.

프로축구 경기를 보러 간 군인들이 무료 입장 혜택을 보지 못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서울시설공단 민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입니다.

작성자는 현역 군인으로, 이날 동료 군인 네 명과 함께 프로축구 경기를 보려고 서울 월드컵경기장을 찾았는데요.

군인들은 무료 입장 대상인데도 이를 거절당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외출증을 보여줬지만, 위수 지역 이탈 아니냐며 외출 사유에 축구 경기 관람이라고 적혀 있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이 군인들은 결국, 제값 주고 표를 사서 입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공단 측은 군인은 신분증과 외출증이 있으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는 답변을 남겼는데요.

FC서울 구단 측이 이 내용을 다시 정정했습니다.

외출증은 무료 입장 대상이 아닌데, 안내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휴가증과 외박증을 제시하는 경우에만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는 겁니다.

FC서울 구단은 관련 내용을 다시 안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480 문재인 “해외순방 경비에 청와대 관여 안해…아내는 순방 원치 않아” 랭크뉴스 2024.06.05
21479 “동해 석유 가능성, 착시 있다” 미국 퇴적지질학회 최경식 교수 [인터뷰] 랭크뉴스 2024.06.05
21478 이용, 문체부 2차관 기용 검토…장미란 교체되나 랭크뉴스 2024.06.05
21477 사상 첫 야당 단독 개원‥국회의장도 반쪽 선출 랭크뉴스 2024.06.05
21476 100% 아래로 떨어진 가계부채 비율… 금리인하 탄력 받을까 랭크뉴스 2024.06.05
21475 미 B-1B 전략폭격기 한반도 전개…한미 연합공중훈련 시행 랭크뉴스 2024.06.05
21474 유은혜 전 부총리 남편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6.05
21473 "아버지 장례식장서 여학생 껴안고 욕설한 교수 폭로합니다" 랭크뉴스 2024.06.05
21472 ‘140억 배럴’ 설익은 발표 뒤 액트지오 ‘급소환’…“가능성 크다” 랭크뉴스 2024.06.05
21471 “해병 위험” 보고에 “리더십 발휘” 압박…7여단장 혐의도 빠졌다 랭크뉴스 2024.06.05
21470 야당, 우원식 국회의장 단독 선출... "7일까지 상임위 제출하라" 랭크뉴스 2024.06.05
21469 전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 도박자금 8000만원 빌리고 안 갚아 또 재판행 랭크뉴스 2024.06.05
21468 '6·25 용사' 이제 4만명도 안남았는데… 月 42만 원뿐인 참전수당 랭크뉴스 2024.06.05
21467 文 '타지마할 공세'에 "치졸한 시비…인도방문, 아내가 원한것 아냐" 랭크뉴스 2024.06.05
21466 秋 '탄핵만답이다' 6행시에…與김민전 "'추미애가정신병' 떠올라" 랭크뉴스 2024.06.05
21465 전공의·의대생, 국가 상대 1천억 손배 소송…환자에 끼친 피해는 랭크뉴스 2024.06.05
21464 액트지오와 아브레우 고문에 쏠린 시선...석유공사 "충분한 검증 뒤 일 맡겨" 랭크뉴스 2024.06.05
21463 골프채 ‘스윙’하며 보닛 ‘쾅쾅쾅’… 황당한 보복운전 랭크뉴스 2024.06.05
21462 미 폭격기 B-1B, 한반도 전개해 7년만에 JDAM 투하…대북 경고장 랭크뉴스 2024.06.05
21461 서울 상가·빌라 경매 매물 쏟아진다… “15번 유찰 2억5000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뚝” 랭크뉴스 202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