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동운 신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채 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수사에 대해 "제일 중요한 업무 중 하나로 빨리 보고받아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처장은 오늘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직 사건에 대해 보고를 받지 않았다"면서 "공수처 조직이 생겨난 맥락에 부합하게 성실히 수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차장 인선에 대해서는 "3년 농사로 유능한 분을 모시자는 생각"이라며 "처장이 심혈을 기울여 발굴했다는 칭찬을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차장은 처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어제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를 통과한 '채 상병 특검'에 대해 공수처 수사 진행 등을 이유로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525 野, 검찰 '김건희 명품백 수사'에 "특검 거부 명분 쌓는 것" 랭크뉴스 2024.05.04
26524 의대 교수들, 의대 증원 ‘2000명 근거’ 요구… 타탕성·현실성 직접 검증 추진 랭크뉴스 2024.05.04
26523 민주당 “채상병 특검법 거부는 국민과 싸우겠다는 소리” 랭크뉴스 2024.05.04
26522 의대교수들 "정부는 증원 근거자료·회의록 명백히 공개해야" 랭크뉴스 2024.05.04
26521 한숨 돌린 K배터리…"中 흑연 써도 2년간 美 보조금 받는다" 랭크뉴스 2024.05.04
26520 쌍방울 계열사 소유였던 ‘박근혜 주택’...또 다시 매물로 나온 이유 랭크뉴스 2024.05.04
26519 ‘싫은 소리’ 할 수 있어야 어른…‘하되 함 없이 하기’의 어려움 랭크뉴스 2024.05.04
26518 일요일 전국 흐리고 비, 어린이들 소풍 생각에 들떴을 텐데… 랭크뉴스 2024.05.04
26517 ‘고도를 기다리며’…‘70년 연극 인생’ 임영웅 산울림 대표 별세 랭크뉴스 2024.05.04
26516 서울의대 교수 63% “전공의 이탈에 피로 누적···진료 줄여야” 랭크뉴스 2024.05.04
26515 문체부 고위공무원, 세종→서울병원 전원수술 논란…"치료받던 곳" 랭크뉴스 2024.05.04
26514 방∙민 싸움에 시총 1조원 증발…"구멍가게냐" 엔터주 리스크 랭크뉴스 2024.05.04
26513 100년 간 어린이날 날씨 어땠나 보니…4년에 한번꼴로 비 랭크뉴스 2024.05.04
26512 '민희진의 난', '아미 반발' 뒤숭숭한 하이브,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랭크뉴스 2024.05.04
26511 200년간 에너지 25배 더 썼는데…인간은 점점 무력해진다 랭크뉴스 2024.05.04
26510 서울 의대 교수 3.5%만 ‘사직 강행’…피로 누적에 진료 축소 호소 랭크뉴스 2024.05.04
26509 野 "채상병 특검법 거부는 국민과 싸우겠다는 소리" 랭크뉴스 2024.05.04
26508 野 "특검 거부는 민의 거부" 與 "국론 분열 일으켜"...여야, '채 상병 특검법' 두고 공방 랭크뉴스 2024.05.04
26507 바이든, 대통령 훈장 수여하며 "대선 승복" 칭찬… 트럼프 저격 랭크뉴스 2024.05.04
26506 與 "민주, 독선과 입법 폭주를 총선 민의라고 우겨" 랭크뉴스 2024.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