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김정숙 여사 앞으로 온 인도 초청장을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는 외교부 측 주장에 대해 "명백한 거짓말, 외교부의 장난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의원은 "평산마을 비서실은 대통령기록관을 방문해, 김정숙 여사 앞으로 온 인도 모디 총리의 초청장이 있음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확인했다고 한다"면서 "여당의 근거 없는 공세로 다시 한 번 기록물 확인 절차를 거친 것"이라고 했습니다.

윤 의원은 외교부도 내용과 존재 여부를 얼마든지 금방 확인할 수 있을 거라면서, "현 정부의 영부인이 순방에서 쇼핑하다 논란이 된다고 전임 정부의 영부인의 공식 외교활동까지 폄훼해서 얻는 국익이 무엇이냐"고 외교부에 따져물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142 [영상] 임종 순간에도 손발 묶고 심폐소생…이런 곳이 병원인가 랭크뉴스 2024.07.01
19141 정진석, 이종섭에 전화 건 발신자 묻자 “기밀, 북이 보고 있다” 랭크뉴스 2024.07.01
19140 [단독] 진료도 없이… 이혼 요구했다가 정신병원 강제입원 랭크뉴스 2024.07.01
19139 9호선 흑석역서 연기 발생…현재 무정차 통과중 랭크뉴스 2024.07.01
19138 개강했어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 내년 의대 교육 어쩌나 랭크뉴스 2024.07.01
19137 [영상]제주 우도 전기 오토바이 대여점서 하루에 2번 화재 랭크뉴스 2024.07.01
19136 지하철 9호선 흑석역 승강장 연기…퇴근길 열차 무정차 통과 랭크뉴스 2024.07.01
19135 김두관 “1%의 당원 대변할 책무 있다” 민주당 대표 경선 출마 결심 굳힌 듯 랭크뉴스 2024.07.01
19134 수도권, 예상보다 더 쏟아진다…이틀간 최대 150㎜ 물폭탄 랭크뉴스 2024.07.01
19133 "졸지에 할머니 성추행범 돼" 폭로에 동탄 또 '발칵' 랭크뉴스 2024.07.01
19132 “2000명 증원? 제가 결정” 청문회 발언 부메랑? 복지장관 피소 위기 랭크뉴스 2024.07.01
19131 또 남혐 논란… 르노車 이어 볼보 그룹서도 ‘집게손’ 랭크뉴스 2024.07.01
19130 "김혜경에 유리한 증언을 왜 이제서야" VS "안 물어봐서 안했다" 랭크뉴스 2024.07.01
19129 국민의힘 선관위, 김세의·김소연 ‘컷오프’ 유지···“막말 논란 반영” 랭크뉴스 2024.07.01
19128 "남자 자존심에 술 버릴 수 있죠" 사과한 구청장 맞나? '경악' 랭크뉴스 2024.07.01
19127 신발 찢기를 수백 번…'韓 패피' 저격한 뉴발란스 랭크뉴스 2024.07.01
19126 ‘신차 홍보영상 논란’ 르노코리아 “해당 직원 직무수행 금지”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7.01
19125 부인과 함께 KAIST에 200억원 상당 기부 장성환 회장 별세 랭크뉴스 2024.07.01
19124 태국, 리사 솔로 뮤비에 ‘환호’…“세계적 명소 만들어줘 감사” 랭크뉴스 2024.07.01
19123 솔루스첨단소재, 엔비디아에 ‘AI 가속기용 동박’ 공급 랭크뉴스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