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김정숙 여사 앞으로 온 인도 초청장을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는 외교부 측 주장에 대해 "명백한 거짓말, 외교부의 장난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의원은 "평산마을 비서실은 대통령기록관을 방문해, 김정숙 여사 앞으로 온 인도 모디 총리의 초청장이 있음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확인했다고 한다"면서 "여당의 근거 없는 공세로 다시 한 번 기록물 확인 절차를 거친 것"이라고 했습니다.

윤 의원은 외교부도 내용과 존재 여부를 얼마든지 금방 확인할 수 있을 거라면서, "현 정부의 영부인이 순방에서 쇼핑하다 논란이 된다고 전임 정부의 영부인의 공식 외교활동까지 폄훼해서 얻는 국익이 무엇이냐"고 외교부에 따져물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640 부산이 사라진다고?…광역시 중 첫 ‘소멸위험지역’ 랭크뉴스 2024.06.28
22639 美 5월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 2.8%↑…예상치 부합 랭크뉴스 2024.06.28
22638 스틱 커피·초코빵·간장 줄줄이 인상…가공식품 너마저 랭크뉴스 2024.06.28
22637 방통위원장 사퇴할까?…사퇴 수싸움 랭크뉴스 2024.06.28
22636 공영방송 이사 선임 절차 착수…“더 늦출 수 없어” 랭크뉴스 2024.06.28
22635 진수희 “윤, 여연 ‘이상민 경질 보고서’에 격노…원장 잘려” 랭크뉴스 2024.06.28
22634 손웅정 고소 학부모 녹취록 공개...“20억원 안 부른 게 다행 아니냐” 랭크뉴스 2024.06.28
22633 라인야후 “내년 말 네이버 업무위탁 종료”···‘탈네이버’ 속도 랭크뉴스 2024.06.28
22632 방통위 몰려간 여야…“방송 장악 쿠데타” vs “mbc 지키기” 랭크뉴스 2024.06.28
22631 "푸틴이 김정은에 선물한 리무진 제조사 한국부품 다량 사용" 랭크뉴스 2024.06.28
22630 검찰, 노영민·이학영 ‘취업청탁 의혹’ 1년여 만에 수사 재개 랭크뉴스 2024.06.28
22629 "5억은 돼야... 20억 안 부른 게 다행" 손웅정 협상 녹취록 나왔다 랭크뉴스 2024.06.28
22628 ‘배신의 정치’ 대물림한 윤-한, 그 끝에서 탄핵문 열릴까 [논썰] 랭크뉴스 2024.06.28
22627 주말 전국 장맛비‥내일 밤 중부 120mm 호우 랭크뉴스 2024.06.28
22626 4개 재판 받는 이재명, 이르면 10월 첫 선고 랭크뉴스 2024.06.28
22625 첫 토론 난타전, 고령 이미지 부각 바이든 완패? 랭크뉴스 2024.06.28
22624 '동탄 화장실 성범죄' 신고인 결국 "허위신고" 자백…나경원·한동훈도 '지원사격' 랭크뉴스 2024.06.28
22623 아리셀 화재 '유가족협의회' 구성 "진상 규명"‥희생자 첫 빈소 마련 랭크뉴스 2024.06.28
22622 방통위, MBC 등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계획 의결‥"불법·원천 무효" 랭크뉴스 2024.06.28
22621 "새로운 문화 발신지"…뉴욕코리아센터 개원식 성황리에 열려 랭크뉴스 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