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김정숙 여사 앞으로 온 인도 초청장을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는 외교부 측 주장에 대해 "명백한 거짓말, 외교부의 장난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의원은 "평산마을 비서실은 대통령기록관을 방문해, 김정숙 여사 앞으로 온 인도 모디 총리의 초청장이 있음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확인했다고 한다"면서 "여당의 근거 없는 공세로 다시 한 번 기록물 확인 절차를 거친 것"이라고 했습니다.

윤 의원은 외교부도 내용과 존재 여부를 얼마든지 금방 확인할 수 있을 거라면서, "현 정부의 영부인이 순방에서 쇼핑하다 논란이 된다고 전임 정부의 영부인의 공식 외교활동까지 폄훼해서 얻는 국익이 무엇이냐"고 외교부에 따져물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727 아무 때나 자르는 ‘일회용 인간’…이주노동자 불법파견 해놓곤 랭크뉴스 2024.06.26
21726 영정도, 위패도 없지만 잇단 추모 발길…이 시각 임시분향소 랭크뉴스 2024.06.26
21725 23명 전원 질식사…화성 화재 사망자 국과수 구두소견 랭크뉴스 2024.06.26
21724 “자기야, 나의 여신님”…교총 회장, 제자에 부적절 편지 논란 랭크뉴스 2024.06.26
21723 홍준표 “완전한 자치권 주장은 과욕…TK특별시 만들어 서울·대구 양대 축 발전” 랭크뉴스 2024.06.26
21722 신범철 전 국방차관, 채 상병 사건 이첩·회수 날 윤석열 대통령과 3번 통화 랭크뉴스 2024.06.26
21721 “이게 모두 복지부 탓”vs “병원 떠난 의사가 잘못”…출구 없는 의료공백 사태 랭크뉴스 2024.06.26
21720 서북도서 6년 만에 해병대 포성... 北 도발과 南 대응으로 한반도 격랑 랭크뉴스 2024.06.26
21719 청문회서 만난 의·정, “백지화 없다”·“정부 탓” 도돌이표 랭크뉴스 2024.06.26
21718 [단독] 대통령실, 유재은에게 직접 전화‥대통령실 기록 회수 주도 정황 짙어져 랭크뉴스 2024.06.26
21717 나경원 “핵무장, 당대표 되면 당론 추진”…뜨거워지는 국힘 전대 랭크뉴스 2024.06.26
21716 전 국방차관, 채상병 사건 기록 회수날 尹대통령에 2차례 전화 랭크뉴스 2024.06.26
21715 "뭘 떨어? 떳떳하면 가만 있어요"‥화장실 다녀왔다 날벼락? 랭크뉴스 2024.06.26
21714 구미시 '로봇 주무관' 계단서 추락…"업무 스트레스 심했나" 랭크뉴스 2024.06.26
21713 “검찰청 폐지”…조국혁신당 ‘검찰개혁 4법’ 띄웠다, 구체 내용은? 랭크뉴스 2024.06.26
21712 김건희 여사 “저 역시 깜깜한 밤하늘 무너져내리는 불안감 경험” 랭크뉴스 2024.06.26
21711 김건희 여사, 정신건강 간담회서 "무너져 내리는 듯한 불안감 경험" 랭크뉴스 2024.06.26
21710 정신질환자 만난 김여사 "비슷한 경험한 친구로 여러분 찾을 것" 랭크뉴스 2024.06.26
21709 해병대, 6년10개월만에 NLL 포사격 훈련···접경지 긴장 고조되나 랭크뉴스 2024.06.26
21708 “2000명 증원, 尹의 일방적 결정 아닙니까?” 캐물은 野 랭크뉴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