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치킨 업계 2위 BBQ가 치킨 가격을 올립니다.

제네시스BBQ는 오는 23일부터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 후라이드' 가격을 기존 2만 원 에서 3천 원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로 오르는 건 황금올리브치킨 계열로 황금올리브치킨콤보도 3천 원 올라 2만 7천 원이 됩니다.

배달비까지 포함하면 3만원을 넘기게 됩니다.

자메이카 통다리구이도 2만 1,500원에서 2만 4,000원으로 오르는 등 모두 23개 제품 가격을 올립니다.

깐풍치킨 등 56개 제품의 가격은 동결합니다.

BBQ가 가격을 올린 건 2022년 5월 이후 2년 만입니다.

BBQ는 "임대료, 공공요금 등이 다 오른 상황"이라며 "인상 폭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제품 가격 인상 효과는 본사보다 가맹점에 간다"고 설명했습니다.

BBQ는 지난해 10%가 넘는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며, 3위였던 순위가 2위로 올라섰습니다.

반면, 오랜 시간 1위를 차지했던 교촌치킨은 3위로 밀렸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5607 북한, 정찰위성 1호 이어 2호기 발사 준비 정황 포착돼 랭크뉴스 2024.05.24
25606 ‘40만 유튜버’에서 ‘대기업 후계자’로...오뚜기 함연지, 경영수업 돌입 랭크뉴스 2024.05.24
25605 ‘전 국민 민생지원금 25만원’ 반대 51%·찬성 43% 랭크뉴스 2024.05.24
25604 북, 군사위성 발사 준비 징후…한·중·일 정상회의 앞두고 랭크뉴스 2024.05.24
25603 [오늘의 천체사진] 유클리드 우주망원경으로 본 성운 ‘M78’ 랭크뉴스 2024.05.24
25602 대만 섬 약 44km 앞까지 접근한 중국군…대만 포위 훈련 이틀째 ‘긴장’ 랭크뉴스 2024.05.24
25601 뉴진스 팬 1만 명, 법원에 '민희진 해임 반대' 탄원서 제출 랭크뉴스 2024.05.24
25600 부산 낙선자 만나고 경기 의원 만찬… 보폭 넓히는 김동연 랭크뉴스 2024.05.24
25599 오마이걸 마시던 물병이 상품?… 대학축제 사회자 사과 랭크뉴스 2024.05.24
25598 "도시생활 지겹다 귀농해볼까"…농가 소득 연5천만원 첫 돌파 랭크뉴스 2024.05.24
25597 의대 입학정원 증원 확정에…의사단체 "전공의들, 내년까지 복귀 안 할 것" 랭크뉴스 2024.05.24
25596 소방 역사상 첫 여성 소방감 탄생…이오숙 신임 전북소방본부장 랭크뉴스 2024.05.24
25595 삼성전자 어린이집 공사현장서 CJ대한통운 하청노동자 숨져 랭크뉴스 2024.05.24
25594 [속보] 강형욱, 갑질 논란 입장발표 "CCTV 직원 감시용 아니다" 랭크뉴스 2024.05.24
25593 김호중 꾸짖은 판사 "본인은 처벌 안되고 막내 매니저는 되나" 랭크뉴스 2024.05.24
25592 ETF 승인으로 날개 단 이더리움… 비트코인처럼 급등할까 랭크뉴스 2024.05.24
25591 윤곽 드러내는 'VIP 격노설'…공수처 '윗선' 수사 급물살 타나 랭크뉴스 2024.05.24
25590 의대 증원 ‘27년 만’ 확정에 “후폭풍” 예고…의정갈등 장기화 전망 랭크뉴스 2024.05.24
25589 고민정 “기존 이념 벗어날 수 있어야” 종부세 폐지 주장…당내 반발도 랭크뉴스 2024.05.24
25588 ‘VIP 격노’ 녹취 파문...“은폐 거짓말 들통났다” [공덕포차] 랭크뉴스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