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세종시 육군 32사단에서 훈련 중 수류탄이 터져 2명이 부상, 이 중 훈련병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육군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 50분경 육군 32사단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을 하던 중 수류탄이 폭발했다.

이 폭발로 간부 1명과 병사 1명 등 장병 2명이 다쳐 국군대전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심정지 상태였던 병사는 사망했다.

지난 3월 육군 제32보병사단 예비군 훈련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을 하는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중앙포토
간부는 응급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의식이 있는 상태라고 한다.

육군은 “군은 사망 장병과 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진심으로 전하며, 민간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367 '저주 받은 걸작' 불렸던 韓영화…20년후 할리우드서 '화려한 부활' 랭크뉴스 2024.05.20
24366 '저주 받은 걸작' 불렸던 韓영화, 20년후 할리우드서 '화려한 부활' 랭크뉴스 2024.05.20
24365 與 총선백서 논란에…조정훈 "당대표 불출마" 랭크뉴스 2024.05.20
24364 임현택 의협 회장, 전공의 복귀 가능성 "전혀 없다" 랭크뉴스 2024.05.20
24363 비행기 앞좌석 맨발 올린 민폐녀…"승무원도 X라이는 피하더라" 랭크뉴스 2024.05.20
24362 대통령실 "해외직구 대책발표로 혼란·불편드린 점 사과"‥대통령은 보고 못 받아 랭크뉴스 2024.05.20
24361 7번 처벌, 2번 실형에도 다시 ‘낮술 운전’…이번엔 징역 2년 랭크뉴스 2024.05.20
24360 야권, 용산서 "채상병 특검법 수용" 尹 압박(종합) 랭크뉴스 2024.05.20
24359 송해도 외친 MBC "싱글, 벙글, 쇼!" 51년 만에 멈춘다 랭크뉴스 2024.05.20
24358 '버닝썬 사태' 조명한 BBC 다큐 공개…"구하라가 취재 도와"(종합) 랭크뉴스 2024.05.20
24357 [마켓뷰] 7거래일 만에 반등한 삼성전자… 코스피, 0.6% 상승 마감 랭크뉴스 2024.05.20
24356 사흘 만에 철회한 해외직구 금지 정책... 이커머스 업계 혼란 가중 랭크뉴스 2024.05.20
24355 “김건희 이름만 나오면 뉴스 축소·삭제”…YTN ‘보도 통제’ 논란 랭크뉴스 2024.05.20
24354 대통령실, 직구 대책 번복 사과…“윤 대통령, 재발 방지책 지시” 랭크뉴스 2024.05.20
24353 KBS, ‘김호중 공연’ 불참 확정…경찰, 출국금지 신청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5.20
24352 전공의 유급 시한 코 앞인데…정부 설득이 안 통한다 랭크뉴스 2024.05.20
24351 알리·테무, 싼가격에도 힘 못 쓰는 이유 랭크뉴스 2024.05.20
24350 [단독] "연구·개발에서 생산까지"…김승연 회장, 이번엔 한화에어로 창원 사업장 찾았다 랭크뉴스 2024.05.20
24349 “사지 마비 환자도 게임 즐길 수 있다” 머스크의 뉴럴링크, 두 번째 참가자 모집 랭크뉴스 2024.05.20
24348 이란 정부, 대통령 사망 공식확인…"7월 대선 치를듯"(종합) 랭크뉴스 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