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부상 간부 한 명 응급치료 중
게티이미지뱅크


육군 보병 부대에서 훈련 중 수류탄 폭발 사고로 병사 한 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세종시 소재의 육군 제32보병사단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을 실시하던 중 수류탄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수류탄 문제로 인한 폭발인지, 훈련 장병의 투척 실수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군 당국은 "민간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간부 한 명과 병사 한 명이 부상을 입고 국군대전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이송 과정에서 심정지 상태였던 병사는 숨졌고, 간부는 현재 응급치료를 받고 있다. 의식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 당국은 "사망 장병과 가족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861 윤 대통령 지지율 26%…석달째 20%대 초중반에 갇혀[한국갤럽] 랭크뉴스 2024.07.05
20860 9호선 흑석역서 또 연기...30분간 무정차 통과 랭크뉴스 2024.07.05
20859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환원…100% 자유 원해” 랭크뉴스 2024.07.05
20858 "뭐,뭐 쳐봐!" "어디다 대고" 배현진-진성준 몸싸움할 뻔 랭크뉴스 2024.07.05
20857 7월 국회 파행 불가피…방송법·채상병특검 재표결 '뇌관' 랭크뉴스 2024.07.05
20856 ‘이재명 관여 대북송금 의혹’ 쌍방울 계열사 퓨처코어, 미국 바이오 사업 접는다 랭크뉴스 2024.07.05
20855 한국 떠나는 싱하이밍 中 대사 “中·韓은 이사갈 수 없는 이웃” 랭크뉴스 2024.07.05
20854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10조 돌파…반도체가 견인 랭크뉴스 2024.07.05
20853 [단독] 산으로 가는 한국형 구축함… 이르면 이달 말 방향타 잡는다 랭크뉴스 2024.07.05
20852 한화에너지, ㈜한화 지분 공개매수… 세 아들 지배력 강해진다 랭크뉴스 2024.07.05
20851 [영상] ‘묻지마 식빵싸대기테러’에…경찰 “안 다쳤으면 그냥 가” 랭크뉴스 2024.07.05
20850 화성 잉크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이 진화 랭크뉴스 2024.07.05
20849 안산 학원 화장실서 동급생 흉기로 찌른 가해 학생 숨져 랭크뉴스 2024.07.05
20848 시청역 참사 현장에 '조롱 쪽지' 남긴 20대 남성 자수 랭크뉴스 2024.07.05
20847 쿠팡으로 가업 잇는다…2대 소상공인 사장님, 매출 77배 증가 랭크뉴스 2024.07.05
20846 “자녀에 부담 줄라” 뇌졸중 재발 두렵다면…‘이것’ 관리부터 랭크뉴스 2024.07.05
20845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 환원… 형제 갈등 끝내자” 랭크뉴스 2024.07.05
20844 이재명 전 대표 습격범, 1심서 징역 15년 선고 랭크뉴스 2024.07.05
20843 "할부지 왔다" 3개월 만의 재회…푸바오 이름 부르자 반응 '깜짝' 랭크뉴스 2024.07.05
20842 [속보] '형제의 난'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에 환원" 랭크뉴스 2024.07.05